인생 원래 이런 건가요?
재미도 없고
삶의 의미도 못 느끼겠고
딱히 내가 세상을 바꾸거나 세상이 내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고. .
신 없는 종교에 순교하듯 그냥 살아야 된다는
이상한신념으로 꾸역꾸역 연명만 하고 있는 거 같아요.
덩달아 꿈자리도 뒤숭숭해서 계속 돌아가사 분들이 같이 여행가자 해서 짐 싸다 깨는데. . .
사는 게 원래 이런 건 아니겠죠?
나만 이런 거겠죠?ㅠ제길슨 ㅠ
재미도 없고
삶의 의미도 못 느끼겠고
딱히 내가 세상을 바꾸거나 세상이 내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고. .
신 없는 종교에 순교하듯 그냥 살아야 된다는
이상한신념으로 꾸역꾸역 연명만 하고 있는 거 같아요.
덩달아 꿈자리도 뒤숭숭해서 계속 돌아가사 분들이 같이 여행가자 해서 짐 싸다 깨는데. . .
사는 게 원래 이런 건 아니겠죠?
나만 이런 거겠죠?ㅠ제길슨 ㅠ
Comment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긴걸요..
Sns로 보는 다른 사람의 인생이 좋아보이는건
하일라이트만 놓고 봐서 그렇대요~
저도 무기력..하고 귀찮고 뭐 그래요 ㅠ
신랑한테 미안하고
예전에 활기찬 저로 돌아가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지금이 가장 힘든것 같은데..또 지나보면
그때가 좋았더라구요(지금보다 더 젊어서 일수도..ㅠ)
힘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