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만들어 본 김치김밥

급하게 만들어 본 김치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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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재료 탈탈 털어서

단무지 없어서 김치 넣고 말아본 김밥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부족한 재료에 비해

맛있게 먹었네요 

엄마가 소풍가는날 싸주시던

고소한 챔기름냄새도

양념밥이랑 김밥 꽁다리 주워먹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잠시 추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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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야봉  
매일 도시락 싸주던 때는 자주 만들었는데
어찌 살다보니 요샌 자주 못쌌는데
나름 좋았어요 맛도..신랑 반응도 :)


10 Comments
금손이시네요!!!!!
갑자기  초등학교때 소풍날 아침 엄마가 김밥 말고 아빠가 썰던 . .그 모습이 생각나네요ㅠㅠ 그때가 정말 행복했던거 같아요.
야봉 2022-04-23  
돌아가고  싶네요..흐엉
윤화 2022-04-23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김밥을 너무 좋아하지만 체중이 자꾸 늘어 요즘은 양배추 김밥을 먹고 있습니다.
사진 찍어두게 없어 그냥 글 만 남깁니다.
야봉 2022-04-23  
댓글엔 사진 안올라가드라구요
더도 부쩍 살이 쪘는데..
계속 먹네요 (찔림 ㅠ)
양배추 김밥은 속에 밥대신 양배추를 넣나요?
윤화 2022-04-26  
네 양배추 살짝 볶거나 계란물을 섞어 구운뒤 재료 넣고 같이 말면 되요.

럭키 198 포인트!

야봉 2022-04-26  
감사합니다
도전해 봐야겠네요 :)
복마니 2022-04-22  
금손이시네요~ 맛있겠다~
야봉 2022-04-22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고플때 먹어서
맛있었어요 ^-^;;
보리아빠 2022-04-22  
김밥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아주 잘 만드셨습니다 먹음직스럽네요

옛추억도 떠올리기도 하고 좋네요
야봉 2022-04-22  
매일 도시락 싸주던 때는 자주 만들었는데
어찌 살다보니 요샌 자주 못쌌는데
나름 좋았어요 맛도..신랑 반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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