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셰프 밑으로 처음 일하러 왔을 때 어린 나이에 관리자급 직책을 맡아서
직원들 시선이 매우 안 좋았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일하던 시절 부하직원에게 뒷담화로 심하게 까였는 데, 그 이유가
일하다 말고 담배타임 가진 직원을 친히 갈구고 업무 중 금연을 지시
했기 때문이다. 담배타임도 안 준다며 부하들이 반발했으나
윗사람들은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고 좋아했다.
그리고 저 때 담배 핀다고 욕먹은 직원들은 결국 한 달도 못가 그만두고 연락 자체를 안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