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 투약혐의로 징역 3년 구형받은 휘성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8일 대구지법 형사항소5부(김성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휘성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1심 때와 같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휘성은 재판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1년 7개월여 동안 불면증·공황장애·우울증 치료를 꾸준히 받아왔다"며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검찰은 8일 대구지법 형사항소5부(김성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휘성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1심 때와 같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휘성은 재판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1년 7개월여 동안 불면증·공황장애·우울증 치료를 꾸준히 받아왔다"며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