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여자 당구선수 와꾸 레전드
한주희
1984년생
원래는 중소기업에 다니던 직장인이었으나, 직장을 그만두고 어머니가 운영하는 당구장 일을 도우면서 당구를 배웠다.
그러다가 당구 연맹 관계자들을 만나게 됐고 연맹 관계자가 아마추어 당구 대회 심판을 제의해 심판 겸 선수로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 대회가 MBC 스포츠플러스에 방송되면서 미모의 당구인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고 일약 당구계 유명인이 됐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당구 방송에 출연해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정식으로 프로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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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당구 실력은 선수소리 듣기에 조금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