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같은 입장이라.. 이해가 되네요. 저희 엄마도 아플때마다 전화와서 걱정해주길 바랍니다. 돈 준거 생색은 얼마나 내는지 자기가 못키운 죄책감에 본인 맘 편하자고 준 그 돈.. 엄마 대접 받으려고 준 돈인줄 알았음 안 받았을 걸.. 지금도 필요할 돈 있음 준다고 하지만 절대 받지 않음.. 그 돈이 바로 쥐약임
엄마가 양심이 없네.낳았다고 다부모 아니다.길러준 공이 더 큰거임.본인이 그렇게 애뜻했으면 사기꾼집안에 양육을 왜 맡기냐.없던 사기꾼 기질도 생기겠다.
돈으로 키웠고 아들은 돈만 필요한게 정확한 결론인데
사랑으로 키운 자식들이 부모한테 하는걸 자신도 받고 싶네.그럼 사랑으로 키웠어야지...꼴랑4번보고.
바랄껄 바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