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6921 9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9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와이프에게 아버지의 전화요구 미치겠다 2 7488 누나의 임신 발표, 눈치 없는 동생 4 5308 밀키트가 망하고 있는 이유 2 5159 27억짜리 함평 황금박쥐상 몸값 변화 ㄷㄷ 2 4270 남친에 대해 불평하는 여동생 3 3832 무료로 가능한 대체 소프트웨어 모음 1 3339 스코틀랜드 네스호의 '네시(Nessie)' 재출현? 1 2872 진짜로 사람을 죽인다는 호주 소나무 0 2848 모쏠남의 어처구니없는 발언에 개빡친 카더가든 2 2727 중국의 바둑기사 구리가 이세돌에 대해 한 말들 3 2690 최악의 맥주 따르기 대회 1 2598 맛집에서 이병헌 임윤아 싸인 보고 충격받는 이민정 0 2293 진용진 작품에 출연한 충격적인 연예인.jpg 0 2192 중국식 메이크업 받은 미연, 츄 1 2174 민생 쿠폰 카드사 2개인데 30만원 받을 수 있지 않음… 2 2125 군필자들도 신기해 하는 훈련 2 2043 어머니가 오셔서 거실에서 작업하는 웹툰작가 1 1806 올해 53세.. 장동건 실물 근황 1 1779 직설적인 1960년대 건물 디자인 0 1509 교사와 짜고 시험지 빼내 전교 1등 1 1462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엄마 카드 찍던 아들...부정 승차로 천8백만 원 낸다. 2025.07.01 / 모에모에큥 2025.07.01 굶주리다 주민센터 찾았지만 결국 50대 남성 사망 [1]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15년째 안 쉬고 영업 중인 약국 2025.06.28 / 감인직 2025.06.28 충주맨 승진 당시에 온갖 뒷담이 난무했다는 내부 분위기 [2] 2025.07.01 / 감인직 2025.07.01 고종이 진짜 무능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EBS 2025.07.06 / 감인직 2025.07.06 걸그룹 게스트 나오자 도망가는 지예은 & 주현영 [1]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나오자 마자 품절된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3]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이번에 일본 의대에서 밝혀낸 새로운 커피의 효능 [1]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돌맹이 덕후 친구가 자랑하며 보내준 사진 [2]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토스증권 1만8천 팔로워 거느린 30억 슈퍼개미 [1] 2025.06.26 / 모에모에큥 2025.06.26 최근 조용했던 소방관삼촌 근황 2025.07.02 / 모에모에큥 2025.07.02 'K-스즈란' 전설의 운봉공고 근황 [2]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빠꾸없이 할 말은 하는 미미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사망 원인 올타임 레전드 [4]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속보) 일본, 3년만에 오늘 사형 집행 [2] 2025.06.27 / 감인직 2025.06.27 기상청이 장마 종료 선언 안하는 이유 ㄷㄷ [1] 2025.07.02 / 감인직 2025.07.02 한반도 5000년 역사 최강 피지컬, 최홍만 전성기 [1] 2025.07.05 / 감인직 2025.07.05 카톡이름 본명으로 안해서 소개팅 파토난 여자 [4] 2025.07.06 / 감인직 2025.07.06 전국 코인노래방 초비상 ㄷㄷ [4]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벌써 1주년 지난 사건 2025.07.01 / 감인직 2025.07.01 대한민국 퓰리쳐상 모음 [3]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여자는 가진 무기가 너무 많다 [5]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검색 HOT이슈 이슈YA 91929394959697989910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