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6858 9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9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촬영중 자연산 숭어 득템한 리포터의 먹방 3 4866 “회당 출연료 4억, 심하다했더니”…결국 일본에 꽂힌 … 2 4420 세계 인구의 99%가 동시에 햇빛을 받는 때가 있다 3 3825 결혼 승낙 받자마자 비밀을 밝힌 남편 0 3324 전국에서 최저임금 안 지켰다고 발표된 지역 순위 1 3110 범죄도시3 촬영장에서 특별 대우 받은 배우 2 3069 13kg 말티즈 본적있음?? 4 3059 한반도 사투리 중 가장 이질적인 지역 사투리 1 2707 서로 관심없는 모솔남녀의 대화 2 2503 아들이 편의점에서 젤리 훔치다 걸렸는데 아버지 반응 ㄷ… 5 2486 신인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사실상 리더 문서윤 0 2103 농촌에서 두더지를 싫어하는 이유 0 1966 조퇴하는 애 에스코트 안해줬다고 교사한테 난동 0 1696 이미주 "어? 왜 가려?" 1 1671 트럼프 "한국을 미국이 살렸는데 왜 방위비 적… 1 1548 상속세 완화 사실상 무산…올해 세법개정안서 빠진다 0 1543 엄태구랑 대화하는 조이현 1 1532 이영표 뺨 때리는 이임생 0 1412 EDM 페스티벌에서도 시작한 케데헌 0 904 420억에 경매로 팔린 공룡 화석 0 409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네티즌이 밝혀낸 어제 욕먹던 이효리 의상 실제 가격 [3] 2025.06.25 / 감인직 2025.06.25 술을 공짜로 문앞 나눔하는 이유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줄줄히 대량 해고 중인 엑스박스 근황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동료 죽인 범인 제압후 외면받은 경찰관 [1] 2025.07.02 / 감인직 2025.07.02 -45도에서 살래? 영상 45도에서 살래? [4]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대놓고 야한냄새 풍기며 들이대는 대학생 ㅗㅜㅑ 2025.06.20 / 감인직 2025.06.20 7살에 '한능검 1급' 딴 아이보고 놀란 최태성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일본인들도 인정하는 한국 사극의 강점 [2] 2025.06.26 / 감인직 2025.06.26 (혐주의) 충격적인 브라질 열기구 추락사고 [1] 2025.06.24 / 모에모에큥 2025.06.24 중국 여권 자랑하다 한 방 먹는 중궈 [1] 2025.06.22 / 모에모에큥 2025.06.22 이제 나혼산 때처럼 못 먹는다는 데프콘 [1] 2025.06.23 / 감인직 2025.06.23 BNK경남은행 3,000억 횡령 직원 징역 35년 선고 [3]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커플 아니고 그냥 친구라는데 아무도 안 믿는 친구들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잘생긴 복싱 코치가 아줌마 회원에게 받은 카톡 [2] 2025.07.02 / 모에모에큥 2025.07.02 직장인 채팅방에 숨은 여대생이 던진 무리수 멘트 [1] 2025.07.02 / 모에모에큥 2025.07.02 다시 유튜브 활동하고 있는 강형욱 조회수 [3] 2025.06.24 / 감인직 2025.06.24 딸과 손녀들 성폭행한 친부, 남편 탄원서 써달라는 친모 [1]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한달 월급 세후 2천만원 체감하기 [3] 2025.06.29 / 모에모에큥 2025.06.29 여자에게 차였습니다 2025.06.23 / 모에모에큥 2025.06.23 라켓으로 19금 랩 해버리는 고우리 [1] 2025.06.28 / 감인직 2025.06.28 진짜 실력 좋은 의사들이 방송 출연 잘 안하는 이유 [2]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길거리에서 배틀 뜨는 잼민이들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검색 HOT이슈 이슈YA 91929394959697989910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