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의 무덤을 지키는 동물의 차이 

중국과 한국의 무덤을 지키는 동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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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묘수. 왕이나 왕비가 죽으면 해당 무덤을 수호하라고 같이 묻어주는 무덤을 수호하는 역할을 하는 석상이다.






중국


크와아앙! 난 진묘수다! 이 무덤을 도굴하러 온 자는 누구냐!






나 진묘수가 이 무서운 눈과 이빨로 도굴꾼들을 모조리 도륙내주마!





중국: 무덤을 지킬 수 있을만큼 강해보인다.






한국


안녕하세용, 진묘수에용





쭈인님의 무덤을 지키는 중이에용





쭈인님은 제 든든한 등을 보며 편안하게 영면 중이세용





그러니 도굴하지 말아주세용





한국의 진묘수는 귀엽다.














번외편으로 중국의 오나라 시대의 진묘수. 굉장히 피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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