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6805 9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9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혐) 쓰레드에서 터진 역대급 고부갈등 7 14702 1년 안에 해외여행 다녀온 사람들 필독 2 9088 전북 소상공인 코스트코 익산점 결사 반대 0 4050 한국 로컬을 여행한 일본인 6 3800 심각하다는 밀양시 근황 3 2977 요즘 MZ세대가 쓰는 언어 0 2905 엎드려서 운전하던 하반신 마비 된 남자 13년 후... 3 2720 배우 차승원 인생 명언 1 2446 러시아 국민들의 패기 feat.푸틴 1 2388 호불호 갈린다는 빙수 1 2269 박명수의 20년동안 일관된 진술 3 2223 가족들이 갑자기 아프길래 몰래 카메라를 설치 했더니 1 2181 나이키 광고모델 등극한 카리나 2 1986 요즘 사찰음식 근황 0 1935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등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라 주망… 1 1872 초딩 때 보육원 생활했다는 개그맨 0 1417 인천 총격 피의자, 사제폭발물 오늘 낮 12시 폭발 설… 0 1397 에픽하이 BORN HATER 탄생 비화 0 1306 아이돌 과몰입 덕질 뼈저리게 후회된다는 사람 0 1037 콜드플레이 불륜밈으로 하나되는 미국 1 788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중국 여권 자랑하다 한 방 먹는 중궈 [1] 2025.06.22 / 모에모에큥 2025.06.22 이제 나혼산 때처럼 못 먹는다는 데프콘 [1] 2025.06.23 / 감인직 2025.06.23 BNK경남은행 3,000억 횡령 직원 징역 35년 선고 [3]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커플 아니고 그냥 친구라는데 아무도 안 믿는 친구들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잘생긴 복싱 코치가 아줌마 회원에게 받은 카톡 [2] 2025.07.02 / 모에모에큥 2025.07.02 직장인 채팅방에 숨은 여대생이 던진 무리수 멘트 [1] 2025.07.02 / 모에모에큥 2025.07.02 다시 유튜브 활동하고 있는 강형욱 조회수 [3] 2025.06.24 / 감인직 2025.06.24 딸과 손녀들 성폭행한 친부, 남편 탄원서 써달라는 친모 [1]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한달 월급 세후 2천만원 체감하기 [3] 2025.06.29 / 모에모에큥 2025.06.29 여자에게 차였습니다 2025.06.23 / 모에모에큥 2025.06.23 라켓으로 19금 랩 해버리는 고우리 [1] 2025.06.28 / 감인직 2025.06.28 진짜 실력 좋은 의사들이 방송 출연 잘 안하는 이유 [2]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길거리에서 배틀 뜨는 잼민이들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풍차 날개는 4개인데, 풍력발전기는 3개인 이유 [1]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얼굴 본다는 연예인이 결혼한 결과 2025.06.26 / 감인직 2025.06.26 일당 7천원짜리 당근 알바 수준 ㄷㄷ [1] 2025.06.27 / 모에모에큥 2025.06.27 아빠들은 왜이리 고기. 소세지. 버섯을 잘굽는거임 [4] 2025.06.25 / 모에모에큥 2025.06.25 최악의세대는 80후~90초 세대 [3] 2025.06.30 / 모에모에큥 2025.06.30 4050 자의식 과잉 쓰레드 [2] 2025.06.27 / 모에모에큥 2025.06.27 현재 해외에서 난리난 맥도날드 해피밀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한국전쟁때 미군에 팔려가 영웅이된 女 [1] 2025.06.25 / 모에모에큥 2025.06.25 일본빵이 더 대중적이고 더 맛있는 이유 [1] 2025.06.25 / 모에모에큥 2025.06.25 검색 HOT이슈 이슈YA 91929394959697989910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