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6726 9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9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조수석에 카리나 태우고 주차하는 조나단의 플러팅 10 14193 극혐주의) 러브버그를 이어 창궐중인 해충 근황 5 9747 동남아 여행가서 계곡 가면 안되는 이유 3 8115 권은비 앙증맞은 키 체감 2 6437 길가다 번호 따인 인하대생 3 4619 강남구 골목길 마약거래 현장체포 CCTV 영상 4 2406 오늘자 MSI 도란 미친 피지컬 플레이 0 2336 "위약금 면제·80만원 보조금" 7월… 0 2253 일본 자위대보다 못한 현재 한국 군대 1 2242 유부남 게임기 중고거래 개꿀팁 0 2222 나라 빚 때문에 25만원 안 받고 싶다는 부산 시민 1 2191 비가 엄청왔다는 모스크바 근황 0 2127 호불호 갈릴 갤럭시 Z플립7 메인 색상 '코랄 레드' 1 2046 싱글벙글 최단신 민족 vs 최장신 민족 2 2010 NASA에서 쐈던 운석 막는 DART 결과 0 1868 관세에 미친 트럼프 근황 1 1765 대구에 지어진다는...143억 프로포즈존 0 1756 직원 1인당 매출.. 무려 엔비디아 뛰어 넘은 기업 1 1747 요즘 한국 국가대표 축구 근황 1 1456 "비자금으로 골프…성접대까지"…드론축… 0 1404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중남미에 마약 카르텔들이 판을치게 된 이유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11살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가 많이 받았다는 댓글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외지인들이 부산가면 깜짝 놀라는것 [1]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원사에게 춤 춰보라 시킨 대위 [1]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방어회 먹는 유나 찐 행복 반응 [1]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관짝에서 부활한 기업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코스프레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김종민이 이런 표정 짓는 거 처음 봄 ㄷㄷ [2]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미국 양궁 레전드가 말하는 한국 양궁의 현실 [1] 2025.06.27 / 감인직 2025.06.27 딸이 사준 첫번째 굿즈 [1]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일본에서 음주운전 사망자를 90% 감소시킨 방법 [5]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아침부터 핫도그는 버거운 사자 [2] 2025.06.29 / 모에모에큥 2025.06.29 요즘 냉면먹을때 개빡치는점 [4] 2025.06.25 / 모에모에큥 2025.06.25 자신이 호송하던 피의자 여성에게 입맞춤 [1]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하와이에서 온 택배를 받은 우리나라 사람 2025.06.28 / 모에모에큥 2025.06.28 판교 신혼집 최초로 공개한 한가인 2025.06.26 / 감인직 2025.06.26 다른 동물들이 러브버그를 먹지않는 이유 [4] 2025.06.30 / 모에모에큥 2025.06.30 해리포터가 호그와트 첫날부터 유명했던 이유 [1] 2025.07.02 / 감인직 2025.07.02 인류 최악의 지하철 경의중앙선 [1] 2025.07.02 / 모에모에큥 2025.07.02 아빠의 불륜 현장을 잡은 딸 [1] 2025.07.02 / 감인직 2025.07.02 대한민국 종교계 역사상 레전드 사건 [1] 2025.07.01 / 감인직 2025.07.01 성과급 6300만원 더 달라는 한국 노조에 GM답변 [1] 2025.06.23 / 감인직 2025.06.23 검색 HOT이슈 이슈YA 8182838485868788899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