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2642 4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4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파쿠르 한다고 꼴깝 떨다 뒤지는 인간들 많은 이유 5 15711 결혼 6년 친정 생활 아내 "가정 필요하면 딴… 5 5681 퇴사 후 열등감에서 해방된 닌텐도 직원 3 5016 서울대학교에서 제시한 상식 기준 2 4978 일본 '발칵' 미국 펜타닐 공급경로에 '나고야' 있다 1 3958 국내 출시한 4,690만원 짜리 중국산 전기차 0 3828 이탈리아 수직낙하 롤러코스터 2 3144 사실상 올해 장마 끝이라는 소식 (역대급 긴 폭염) 1 2639 빠른년생들이 욕 ㅈㄴ 먹는 이유 1 2463 푸틴 이란 먹튀 논란 3 2261 이쯤되면 부러운 기안84(feat.권은비) 3 2173 인류 최악의 지하철 경의중앙선 4 2041 철원에서 걸그룹 실물 본 군인 반응 0 2011 명품 착용하고 나타난 북한 리설주,김주애 근황 1 1971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받았다는 배우 0 1918 흑인이 흑인에게만 할 수 있는 조크 0 1669 '오겜1' 조상우에게 오질나게 꼽주는 성기훈 0 1605 이대호 "일본보다 MLB가 더 쉽다" 0 1585 추신수 "팀 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1 1152 원피스 순수 맷집 1황 캐릭터 0 724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일본과 한국 배경이 맨날 비교 당하는 이유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첫 쿠팡 알바 해본 사람 후기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통장 잔고 공개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1] 2025.06.27 / 감인직 2025.06.27 탈모와 당뇨가 없다는 순수혈통 인족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목줄없이 산책시키던 여자의 최후 2025.06.30 / 모에모에큥 2025.06.30 남편은 무정자증인데 임신한 아내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온주완 결혼 소식보고 사람들이 많이 놀란 것 2025.07.04 / 감인직 2025.07.04 돈이 아닌 자부심으로 일하라는 호텔사장 [1] 2025.07.02 / 감인직 2025.07.02 엄청 위험하다는 영국의 강 2025.06.30 / 감인직 2025.06.30 골프장에 나타난 악어 크기 ㄷㄷ [1] 2025.06.23 / 모에모에큥 2025.06.23 어느 6년차 유부녀의 고백 [2]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경찰 성추행범 누명 증거조작 발각 2025.07.02 / 감인직 2025.07.02 → 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2025.07.02 / 감인직 2025.07.02 아내가 사망한 뒤 서둘러 화장을 시켰던 남편 2025.06.23 / 모에모에큥 2025.06.23 매미킴 김동현 "왜 이렇게 집행유예가 많아요?" [2] 2025.06.26 / 감인직 2025.06.26 드럼통 공장에서 15년을 일했던 노동자의 실력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너무 솔직한 주방장의 프로필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혈관 잘 안잡히는 사람이 채혈하는 만화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창문에 파리가 너무 많아서 경찰에 신고한 사람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유지태가 26살때 했던 연기 ㄷㄷ 2025.06.23 / 감인직 2025.06.23 부모가 된 초보 부부의 실수 [3]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100년 된 문화유산에 무지개색 덧칠 논란 [1] 2025.07.04 / 감인직 2025.07.04 검색 HOT이슈 이슈YA 123456789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