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있었을거임 안그러면 구독자 300만이 말이 안됨
그동안은 취향 맞는 사람들만의 개그를 해도 통했었다면
이제 체급이 너무 커져서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 검증받아야 할 시기가 온거고 거기에서 딱 걸려버린거라고 생각함
피터의 법칙에 의해 딱 본인 그릇까지 큰 거고 이 이상은 아니었던거라고 봄
솔직히 개그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전달될수 있으니...난 웃긴데 다른 사람은 불쾌하다고 할수 있지...근데 웃는 날보고 변태라고 하면 안되는 거지....이경규옹 도 늙었네.....특이한 경험이라고 하거나 아님 좀더 감정이 배제되고 논리가 녹아든 시니컬한 비판을 할 줄 알았는데.... 피식대학은 그냥 애들이 잘나가니까 뇌도 같이 나가서 그런거고...지금쯤 별것도 아닌거 같다가 지랄들 한다고 졸라 욕하고 있을껄?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