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6713 9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9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연봉 3천' 33살 여성의 이상형 7 13040 폭염에 더위 먹은 박새 ㅎㄷㄷ 11 12693 남친이 직장을 속였어요 9 9146 미국서 아동포르노찍히던아동들(대부분생후36개월이하) 구… 16 7784 이제 베트남 여자들도 한국남자 따지기 시작 2 6339 금사빠 기질 고치고 싶은 판녀 0 5123 엄마 집에와도 가만히 있는 리트리버 8 5090 돌다리를 만들어 사슴가족이 만나게 도와주세요 3 3799 도파민 중독자들의 흔한 일상 0 3227 오사카의 한 라멘집.. 잘려버린 용 꼬리 0 3006 현재 해외에서 파묘 당하고 있는 오겜3 출연자들 0 2931 스펙 사기 쳤다는 K2 전차 5 2882 세계 강국이던 한국 유도가 망한 이유 2 2777 전국노래자랑 출연자가 제지당한 이유 2 2692 ‘한끼합쇼’에 나온 성북동 부잣집(+냉장고) 구경하기 1 2333 우동에 물 부어 먹는다고 멱살잡는 미친놈 0 2202 얄짤없는 공포의 태국 교도소 ㄷㄷ 1 2007 "시진핑을 독재자라고 칭하는 사람은 극우… 1 1933 이영표가 사우디 시절 느낀 것 0 1471 호날두 전신 근육 사진 ㄷㄷ 0 621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일자리 창출하는 러브버그 근황 2025.07.01 / 모에모에큥 2025.07.01 이경규 ‘약물운전’ 그날 수차례 사고 [3] 2025.06.26 / 감인직 2025.06.26 13살 아이가 죽었을때 집안 상황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성교육에 “‘정자’, ‘난자’ 안 나오는 교과서 쓰라” [3]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비아그라 먹고 주부 성폭행하려다가 살인 [7]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대만에서 너무 유명해져 버린 한국 치어리더 [1]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전기 기술사 자격증있어도 쉬면 안되는 이유 [1]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유인영 "호텔오면 다 벗고 자는거 아니야?" 2025.07.04 / 감인직 2025.07.04 경기도 맘카페에 올라온 공기업녀 [2]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어제 출시한 테슬라 로보택시 근황 [1] 2025.06.26 / 모에모에큥 2025.06.26 광어 1인분 시켰는데 매운탕거리 20인분 보낸 횟집 [3] 2025.06.25 / 모에모에큥 2025.06.25 쓰레기 집에 스스로 고립된 30살 남자 2025.07.04 / 감인직 2025.07.04 회사 옆 부서 막내가 퇴사한 이유 [3]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지속해서 여자 아이돌 암살시도 하는 일반인 ㅋㅋㅋㅋ [1] 2025.06.23 / 감인직 2025.06.23 충격적인 미국 동성부부들 근황 [1] 2025.07.01 / 모에모에큥 2025.07.01 동남아에 나타난 제갈공명의 환생 [3]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20대 여자가 마약에 중독된 이유 [2] 2025.07.01 / 감인직 2025.07.01 작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 [2] 2025.06.30 / 감인직 2025.06.30 음식점에서 갑자기 쓰러진 아이에게 다가가는 커플 2025.06.26 / 감인직 2025.06.26 코요테와 엄청난 혈투끝에 살아남은 고양이 [1]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오래 입는 반팔티 고르는 개꿀팁 [1]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국가가 나서서 결혼하지 말라고 권장하는 것 같네 [4]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검색 HOT이슈 이슈YA 7172737475767778798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