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6744 9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9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정형외과 전공의가 겪는 첫번째 시련 6 6388 역대급이었다는 제프 베이조스 결혼식 3 3930 더워 뒤지겠는 요즘 충격적인 사실 1 3631 29살에 2억 모았다는 결혼 구인녀 정체 3 3581 에어비앤비에서 와인잔깨트리고 받은 문자 4 3501 4년후 삼성동 코엑스 모습 0 3405 와이프가 없으니까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 5 3323 음과양이 절묘하게 만나는 동굴 ㅗㅜㅑ 0 3305 최근 카리나가 입은 여친룩 3 3040 외래종 톱날꽃게 근황 1 2882 어느 디시인의 일본 당일치기 후기 1 2650 백종원의 호화스러운 미술품과 대저택 3 2647 전국 폭염에 도로가 무너지고 있다는 중국 2 2506 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습관들 0 2224 중국기업이 실적향상을 위해 제공하는 보양식 수준 ㄷㄷ 1 2033 해외에서 좋아요 5만개 받은 오겜3 "ㅅㅂ… 0 1893 갤럭시Z 플립 디자인 변천사 0 1800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관련 공무원 노조 요구사항 1 1640 출소한 고교 동창에게 호의를 베푼 결과 3 1577 요즘 한국 국가대표 축구 근황 1 1494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아파트 관리소 직원 전원 사직 [4]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집에서 삼겸살 구워 먹는 일본인 [2]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미국 잼민이가 만드는 김치볶음밥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흡연자 남친한테 맞추려고 이거 시작하려는데 [3] 2025.06.21 / 모에모에큥 2025.06.21 디씨 똥빌런 최신 근황 2025.06.28 / 모에모에큥 2025.06.28 30평대 구축 아파트 입주청소 하러 갔는데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39살女가 원하는 남자 조건 [3] 2025.07.01 / 감인직 2025.07.01 은근 맛있다는 양념통닭 종류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절벽에 부딪혀 사망한 윙슈트 세계 챔피언 [4]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통일교 막내 아들 근황 [2]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삼양식품 주식 가격만 보면 밤잠 못이루는 사람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독특한 디자인이 많았었던 펜택 앤 큐리텔 폰 [1] 2025.07.01 / 모에모에큥 2025.07.01 혐주의) 중국 식품 위생 수준 ㄷㄷ [2] 2025.06.24 / 모에모에큥 2025.06.24 주차 8대 가능하다는 빌라 ㄷㄷ [2] 2025.07.01 / 모에모에큥 2025.07.01 전라도 유행 소스 GOAT 2025.06.30 / 모에모에큥 2025.06.30 역대 최악의 경비견이라네요 [2] 2025.06.27 / 모에모에큥 2025.06.27 태국가면 반드시 먹어야 된다는 음식 [1] 2025.07.02 / 모에모에큥 2025.07.02 모든 결제를 자기 카드로 하는 친구, 기분나쁜거 정상임? [1]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상견례 때문에 미용실 간 탈모인의 변신 [3]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남고 자습실에 갑자기 등장한 칸예 웨스트 [1]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인간 신체 중에 제일 용도에 안맞게 쓰는거 [3]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해외 인스타에서 난리났다는 국뽕 짤. [4] 2025.07.01 / 모에모에큥 2025.07.01 검색 HOT이슈 이슈YA 7172737475767778798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