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난리난 여의도, 목동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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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우리 나라에서 부유하게 사는 목동에 사는 기존 재개발 지역분들이
지금과 같은 높이의 아파트로 재개발 비용 분담해서 하면 아무런 논란없고 깔끔한데
비용감당이 버거우니 초고층 빌딩 세우려는 거잖아요.
재개발할때 용적률을 500%, 600% , 700% 이렇게 막 높여서 지으면
초고층 아파트가 되는데 이러면 기존 집가진 조합원들은 분담금이 낮아지게 됩니다.
용적률 높여 새로 들어오는 입주자들의 분양가로 재개발 비용이 감당이 가능해요.
그런데 재개발을 하고 그 초고층 아파트가 또 낡아져서 재개발이 필요할땐 큰 문제덩어리가 됩니다.
더이상 용적률을 높이기도 어렵고 조합원 분담금은 높아져서 감당이 안되니 재개발을 할 수가 없어지고, 그나마 돈있는 사람들은 떠나고 돈없는 자들만 그 낡아진 초고층 아파트에 남게 되니 슬럼화가 될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김포공항의 국제 항공지위를 포기해서 목동에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다 해도
30-40년 뒤에 또 낡아지면 그때는 그 초고층 아파트로 인해서 고통받게 될겁니다.
지금과 같은 높이의 아파트로 재개발 비용 분담해서 하면 아무런 논란없고 깔끔한데
비용감당이 버거우니 초고층 빌딩 세우려는 거잖아요.
재개발할때 용적률을 500%, 600% , 700% 이렇게 막 높여서 지으면
초고층 아파트가 되는데 이러면 기존 집가진 조합원들은 분담금이 낮아지게 됩니다.
용적률 높여 새로 들어오는 입주자들의 분양가로 재개발 비용이 감당이 가능해요.
그런데 재개발을 하고 그 초고층 아파트가 또 낡아져서 재개발이 필요할땐 큰 문제덩어리가 됩니다.
더이상 용적률을 높이기도 어렵고 조합원 분담금은 높아져서 감당이 안되니 재개발을 할 수가 없어지고, 그나마 돈있는 사람들은 떠나고 돈없는 자들만 그 낡아진 초고층 아파트에 남게 되니 슬럼화가 될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김포공항의 국제 항공지위를 포기해서 목동에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다 해도
30-40년 뒤에 또 낡아지면 그때는 그 초고층 아파트로 인해서 고통받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