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2798 4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4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파쿠르 한다고 꼴깝 떨다 뒤지는 인간들 많은 이유 5 15943 손가락 넣으면 안되는 위험한 곤충 5 7843 '최민환과 이혼' 돌싱맘 율희 근황 0 3825 현재 난리났다는 2차 부동산 규제 찌라시 ㄷㄷㄷ 1 3341 미국에서 핫한 한국 도시락 2 2959 자동차 유행중 가장 이해불가한것 1 2835 트와이스 지효 몸매 인증 셀카 1 2700 실제 작전 투입전 두려움을 이겨내려는 이등병 1 2667 53세 김원준 형님 최근 얼굴 상태 2 2359 인도 경찰이 갑자기 몰린 인파를 통제하는 방법 2 2336 오빠 나랑 결혼할래요? 모은 돈 없어요 3 2324 아이즈원 시절부터 넘쳐 흐르던 권은비 자슴감 ㄷㄷㄷ 2 2253 공무원 인강 강사가 말하는 충주시 유튜브가 성공한 이유 1 2227 고향만두가 몰락한 이유 0 2020 “어떻게 살아야 하지”‥ 하니, 결혼 연기 후 오은영 … 1 1920 ITZY 유나 넷플릭스 시청기록 공개 0 1900 SBS 심의실 직원이 먼저 보고 오열한 남궁민 '우리영… 0 1693 설렁탕집에서 국수사리 추가해먹는 이원일 0 1590 그 시절.. 아재들이 많이 썼던 손풍기 1 1433 베트남 미국관세 46% -> 20%가 된 이유 0 646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중국인이 생각하는 중국의 미래는 [1] 2025.06.27 / 감인직 2025.06.27 엄마 카드 찍던 아들...부정 승차로 천8백만 원 낸다. 2025.07.01 / 모에모에큥 2025.07.01 굶주리다 주민센터 찾았지만 결국 50대 남성 사망 [1]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15년째 안 쉬고 영업 중인 약국 2025.06.28 / 감인직 2025.06.28 충주맨 승진 당시에 온갖 뒷담이 난무했다는 내부 분위기 [1] 2025.07.01 / 감인직 2025.07.01 고종이 진짜 무능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EBS 2025.07.06 / 감인직 2025.07.06 걸그룹 게스트 나오자 도망가는 지예은 & 주현영 [1]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나오자 마자 품절된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2]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돌맹이 덕후 친구가 자랑하며 보내준 사진 [2]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토스증권 1만8천 팔로워 거느린 30억 슈퍼개미 [1] 2025.06.26 / 모에모에큥 2025.06.26 최근 조용했던 소방관삼촌 근황 2025.07.02 / 모에모에큥 2025.07.02 'K-스즈란' 전설의 운봉공고 근황 [2]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빠꾸없이 할 말은 하는 미미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사망 원인 올타임 레전드 [3]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속보) 일본, 3년만에 오늘 사형 집행 [2] 2025.06.27 / 감인직 2025.06.27 기상청이 장마 종료 선언 안하는 이유 ㄷㄷ [1] 2025.07.02 / 감인직 2025.07.02 한반도 5000년 역사 최강 피지컬, 최홍만 전성기 2025.07.05 / 감인직 2025.07.05 카톡이름 본명으로 안해서 소개팅 파토난 여자 [4] 2025.07.06 / 감인직 2025.07.06 전국 코인노래방 초비상 ㄷㄷ [1]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벌써 1주년 지난 사건 2025.07.01 / 감인직 2025.07.01 대한민국 퓰리쳐상 모음 [1]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여자는 가진 무기가 너무 많다 [2]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검색 HOT이슈 이슈YA 123456789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