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자극적으로 변해가는 저번 주 오은영 결혼지옥
15살차 부부
남편이 일용직인데 예전에 땡땡이 친적 있어서 아침에 출근길 따라다님
출근 2시간만에
직장동료에 전화해서 또 확인
일자리 없어서 아내에게 보고 중
남편이 공중전화로 전화하는 이유는..
아는 여자 동생에게 연락하는데 아내와 같이있다고 얘기하지 않아서
의심받을바에 휴대폰 없애자 하고 없애버림..
퇴근하는데 20분 더 걸렸다고 싸움
남편은 집 비번도 모름
하루종일 남편 따라다님
일할때도 애 데려와서 점심 같이먹음
새벽에 화장실 두번갔다고 식구걸고 얘기하라고 함
아빠가 외도해서 트라우마 생겼다고 하는데
남편은 바람전적도 없는데 그냥 의심을 미친듯이함
근데 본인은 힘들 때 위로해줬던 남사친하고 같이 다니고
집도 초대하고 노래방에서 100만원 쏜적도있음
또 싸우는중인데
진짜로 한말
내가 말투 ㅈ같이 하지 말라고 했지!
씨발 니 면상처럼 ㅈ같이 말하냐!
남편이 결혼한거 후회된다니까
"나도 니새끼 낳은거 후회돼"
하하가 하차할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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