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보면 일부러 긁는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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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반에 조용하고 착한 애가 있었음
소위 찐따 같은 포지션이었는데 그래도 같은 찐따 포지션애들이랑 잘 노는 착한 애였음
근데 걔를 한 1.5진 되는 애가 건드렸음
괜히 약올리고 긁고 툭툭치고 그러다가
어느날은 그 보일러 배관 보온재로 쓰는 은색 보온재를 어디서 가져와서
그걸로 애를 막 툭툭 치는거임
그 순간 그 착했던 애가 벌떡 일어나더니
그 1.5진 애랑 개싸움을 벌임ㅋㅋㅋㅋ
당연히 다들 놀라서 말렸기 때문에 승패는 나지 않았지만
애들 싸움은 선빵싸움이라 솔직히 비등비등해보였음ㅋㅋ
저 친구도 딱 저 취미를 가지고 계속 저러고 살면
어느날 배에 칼들어가서 병원에서 천장 줄무늬 갯수 세고 있거나
병풍 뒤에서 향냄새 맡고 있게 될거임ㅋㅋ
소위 찐따 같은 포지션이었는데 그래도 같은 찐따 포지션애들이랑 잘 노는 착한 애였음
근데 걔를 한 1.5진 되는 애가 건드렸음
괜히 약올리고 긁고 툭툭치고 그러다가
어느날은 그 보일러 배관 보온재로 쓰는 은색 보온재를 어디서 가져와서
그걸로 애를 막 툭툭 치는거임
그 순간 그 착했던 애가 벌떡 일어나더니
그 1.5진 애랑 개싸움을 벌임ㅋㅋㅋㅋ
당연히 다들 놀라서 말렸기 때문에 승패는 나지 않았지만
애들 싸움은 선빵싸움이라 솔직히 비등비등해보였음ㅋㅋ
저 친구도 딱 저 취미를 가지고 계속 저러고 살면
어느날 배에 칼들어가서 병원에서 천장 줄무늬 갯수 세고 있거나
병풍 뒤에서 향냄새 맡고 있게 될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