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치료 후 임신 바우처카드를 내밀었다




3 Comments
아마 아이를 엄청 원하는 여자일거임. 예전에 와이프랑 산부인과에 같이갔는데 한개층에 난임센터가 있었어. 화장실이 급해서 거기있는 층으로 가고 와이프는 앞에서 애기랑 잠깐 대기하는 중이였는데, 어떤 여자가 우리 와이프한테 여기 예민한 사람 많으니까 놀리는거 아니면 애기 데리고 난임센터 있는층엔 오지말라함. 나중에 듣고 뭔 헛소리냐고 따질라고 하니까 와이흐가 하지말라더라. 임신 진짜 간절한 사람들은 너무 힘들거라고... 아무튼 저 여자도 그럴지도 모르지. 힘들게 얻었는데 유산한거면 상처가 훨씬 심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