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6663 9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9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어느 6년차 유부녀의 고백 12 10720 배우 김민정 누나의 반전 취향 4 10015 한국에서만 가능한 결제방식 2 4426 최근 남자들의 워너비 시계 0 3581 중국 항공모함 함내식당 0 3483 세차 레전드..gif 1 3437 조세호 예능신 강림 올타임 넘버원 2 3429 일본 고속도로 가운데서 드러누운 중국인 2 3244 촬영중 자연산 숭어 득템한 리포터의 먹방 1 3071 문제 터진 중국 보조배터리 0 2941 권은비에게 열폭한 어느 아줌마 블로거 1 2532 영화 아저씨로 배우는 자영업 전략 1 2294 "위약금 면제·80만원 보조금" 7월… 0 2224 아마도 처음 봤을수도 있는 희귀동물 2편 1 2195 오징어게임 북한녀.. 스윗트 홈 첫 등장 장면 0 2157 어린이가 보는 티니핑 속 프미나 지원 & 나경 캐릭터 3 2143 현재 난리났다는 신경회복 시키는 RNA 근황 1 2035 도둑질로 체포된 남성 집에서 사람의 두개골이 발견 3 2017 걸그룹 미야오에서 ㄹㅇ 매력있는 비주얼 0 1879 동아시안컵 일본전 경기 후 선수들 인터뷰 0 1110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평생 잊지 못할 낮잠을 잔 남자 [2]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 드라마 대사 2025.06.29 / 감인직 2025.06.29 트로트인기가 올라가면서 오히려 일이 없어진 트로트 가수들 [2]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스우파로 알 수 있는 해외에서도 극혐하는 행위 2025.07.05 / 감인직 2025.07.05 ‘폭염 속 등산’ 50대 사망.. “체온 40.5도까지” [3]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신지 유튜브에 달린 신지 미담 댓글 [1]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7년전 탈초등학생 피지컬로 유명했던 아이 근황 [3]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곧 죽어도 이 케이스만 쓰는 사람들 있음 2025.06.30 / 모에모에큥 2025.06.30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 이유 [3]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폴란드 정부가 K2 전차를 다시 선택한 이유 [3]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심각한 울산 폭염 근황 [1]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요즘 유행하는 친구 입양 [2]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50명 이상 사망자 나온 텍사스 폭우 전 vs 후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뉴욕에서 5년 동안 산 사람이 말하는 뉴욕의 단점 [2] 2025.06.30 / 모에모에큥 2025.06.30 일본가서 스티커사진 찍은 브래드피트 2025.06.30 / 감인직 2025.06.30 신지 예비 남편.. 신지를 몰랐다는 게 개소리인 이유 [1]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현재 논란되고 있는 한화 수영장 [1]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한국 빵값만 왜 이렇게 비싼지 조사들어간 공정위 [4]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에픽하이 해체를 막을 수 있었던 비결 [1]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생각보다 더 정신나간 새 였던 뻐꾸기 근황 [2]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욕먹고 빛삭 한 인사혁신처 홍보영상 ㄷㄷ [5]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남친이 나랑은 카공 안하는데 [3] 2025.07.02 / 모에모에큥 2025.07.02 검색 HOT이슈 이슈YA 5152535455565758596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