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레미콘사고, 직원 구하려던 공장장도 오늘 사망 

순천 레미콘사고, 직원 구하려던 공장장도 오늘 사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6109



화학탱크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함


1. 정모씨(53)는 철제사다리를 타고 올라와(방진마스크는 착용)

상반신이 탱크 밖까지 나왔지만 의식을 잃고 내부로 떨어짐 -21일 사망


2. 부하직원을 목격한 우모씨(57)는 방진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정씨를 구조하기 위해 탱크로 들어갔다가 곧바로 의식잃음 -21일 사망


(주변에 있던 동료들은 119에 도움을 요청한 상황)


3. 사고 사실을 전해들은 공장장 김모씨(60)가 달려왔고

방진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채 탱크로 들어갔다가 순식간에 의식잃음 -오늘 사망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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