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 번호판’ 이후 포르쉐, 페라리 근황 

‘연두색 번호판’ 이후 포르쉐, 페라리 근황 

4 3275 3 모에모에큥
목록으로






정부가 얌체 법인차를 잡겠다며 도입한 ‘연두색 번호판’ 제도가 시행 1년 만에 되레 ‘부자 인증 마크’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고가 수입차를 중심으로 법인차 판매는 오히려 증가세다.

최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4월 1억원 이상 법인차 판매량은 1만 222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9991대)보다 22.3% 늘었다.


시행 초기 일시적으로 법인차 판매가 주춤했지만, 반년을 넘기며 상황은 정반대로 흘렀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엔 연두색 번호판이 오히려 부유층을 상징하는 표식처럼 여겨진다”고 말했다. SNS에선 “연두색 번호판인데 벤틀리네?” 같은 반응이 회자될 정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41508



3

HOT

신고
SNS 공유하기
목록으로


4 Comments
신촌인 2025-05-16  
신고
개인적 사용을 막지 못하는 한심한 국세청.  아니 봐주는건가?
0
로그 2025-05-15  
신고
음주전과자
전용번호판제도나 만들지....
0
머저리17프로 2025-05-15  
신고
ㅋㅋㅋㅋㅋ
0
두바이치킨8만원 2025-05-15  
신고
솔직히 성공마크인거같음 부러움
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제목
HOT이슈 이슈YA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