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 회차 보면서 진도견이 문제가 아리라,얘가 겁이 많아서 지금 훈련이 안될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나만 그랬나????
이거 보면서 으르렁거리는 개들 겁많아서 그런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진돗개문제 아니고
집주인이 이렇게 겁많은 개를 집에서도 케어못하면 반드시 입마개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됨
자기 집에서 겁많아서 줄하나도 으르렁 거린다면 반복훈련해야하는거 아닌가??
난 솔직히 견주가 이런글쓰면서 트라우마라고 자기가 정한게 어이없음
사람이랑 사는 개는 당연히 목줄해야지
그걸 받아들이게 만들어야하는거 아닌가????
요즘 시골에서도 풀어놓고 목줄없이 산책하는 개도 없어져가는 추세인데

겁많은 개면 리드줄이 당연히 자기랑 보호자 사이에 필수이고
보호자가 자기를 통제하고 보호해줄 수 있다는 걸로 받아들이게 해야지
겁많아서 으르렁거린다고 밖에 있는 사람들 생각 안하고 훈련 안하는건아닌지 걱정됨

나진짜 순전히 이글땜에 오늘 가입해서 덧글 씀
견주들 소중한개도 중요하지만
출퇴근길에 그 겁많은 아이 케어 잘 못해서 내가 물리면 내 월급은 누가 책임져주는데?
난 차도 없어서 뚜벅이인데
통근치료 솔직히 다 케어해줄 자신 없으면
겁이 많아서든, 원래 사납든, 예민하든 뭐든 물 수 있는 개는 입마개해야한다

솔직히 그 작은 하얀 소형견도 앙앙거리니까 소리가 귀여운거지 다리 물리면 아프다
애기 데리고 가다가 애기한테 달려드는 개보고 식겁했음
작든 크든, 사람이든 개든 물면
물린 사람이나 물린 반려견을 케어 백프로 해줄 수 없으면
입마개하고 나와야한다고 봄

슈퍼주니어도 돈많은데 개케어 못해서 연로한분 물리게 한 기사보고
금융치료까지 진행해도 피해자가 회복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느꼈었음

견주는 반드시 물수있다고 보이면
어떻게 해서든지 입마개하고 산책해야함

그게 자신 통장도, 정신이 무너질일에서도 지켜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