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관절 수술 후 환자들이 느끼는 최고의 고통
모에모에큥
으악!!!!!
3 Comments
나이땈
부린이
20대 초반에 운동하다가 발목이 완전히 부러졌음. 첫번째 수술에서 돌팔이였는지 발목 뼈만 붙여놓고 관절이 찢어진걸 못봄. 몇달동안 아파서 병원가도 처음엔 그렇다는 소리만해서 더 큰 병원가니 연골도 찢어졌다고 함. 연골수술함. 저런거보다 진짜 고통스러운건 병원에서 휠체어 타면서 링겔가지고 화장실가거나 씻는거... 도와줄사람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거의 15년이 지나서 다시 갈아끼는 수술을 해야하는데 아픈거보다 수술후 겪을 불편함 때문에 진짜 망설여짐. 얼른 영구적으로 쓸수있는 인공관절이 나오길 바라고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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