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녀들이 중국에서 겪는 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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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쯤에 어쩌다 친해진 탈북민이 있었음. 얘는 남자였는데 탈북얘기랑 북한 내부 얘기를 해준적이 이씀. 일단 너무 먹을게 없고, 굶어죽는 사람이 많아서, 나중엔 죽은사람도 먹었다고 하더라. 군인들도 먹을게 없어서 오히려 민간에 도둑질하고 강도질 해서 배 채웠다고 함. 그리고 탈북여성들중에 극히 일부만 한국에 오는거고 대부분은 못온다고 함. 이쁜애들은 중국에 돈많은 부자에 팔려가고, 그 밑에 애들은 노래방같은곳에 팔려가고. 가장 충격이였던건 진짜 못생긴 여자애들인데... 팔꿈치까지 자르고 무릎까지 잘라서 우리에 가두고 먹이주면서 혈액만 빼간다고 하더라. 그 모습이 돼지같아서 인돼지라고 부른다고 했음. 일단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름. 근데 탈북민한테 들은건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