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때문에 자꾸 빠지는 직원이 있어서



Comment
저렇게 해서 내보내는 게 마음은 안 좋지만 회사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음. 그건 이해함.
하지만 그런 사정이 있는 사람을 두고 ‘암 같은 존재’라고 하는 인성은 이해할 수 없음.
우리 팀 직원이 이렇고 팀 사정이 이러니 인력을 충원해주든 다른 지원을 좀 해주든 그런 요구를 하고, 그런 지원을 해주지 않는 조직에 불만을 갖는 건 없고, 그저 눈 앞에 보이는 가장 만만한, 공동의 비난거리가 되어도 저항할 수 없는 사람을 타겟으로 분을 배출하는 건 비겁한 거임.
팀에 그 직원을 보낸 것도, 사정이 있음에도 지원을 해주지 않은 것도 조직이지 그 사람이 아님.
근데 문제가 생기면 조직은 뒤로 빠지고 개인만 잡아다 족치는 거지. 그럴 걸 아니까 조직은 계속 그렇게 운영하는 거고.
하지만 그런 사정이 있는 사람을 두고 ‘암 같은 존재’라고 하는 인성은 이해할 수 없음.
우리 팀 직원이 이렇고 팀 사정이 이러니 인력을 충원해주든 다른 지원을 좀 해주든 그런 요구를 하고, 그런 지원을 해주지 않는 조직에 불만을 갖는 건 없고, 그저 눈 앞에 보이는 가장 만만한, 공동의 비난거리가 되어도 저항할 수 없는 사람을 타겟으로 분을 배출하는 건 비겁한 거임.
팀에 그 직원을 보낸 것도, 사정이 있음에도 지원을 해주지 않은 것도 조직이지 그 사람이 아님.
근데 문제가 생기면 조직은 뒤로 빠지고 개인만 잡아다 족치는 거지. 그럴 걸 아니까 조직은 계속 그렇게 운영하는 거고.
4 Comments
저렇게 해서 내보내는 게 마음은 안 좋지만 회사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음. 그건 이해함.
하지만 그런 사정이 있는 사람을 두고 ‘암 같은 존재’라고 하는 인성은 이해할 수 없음.
우리 팀 직원이 이렇고 팀 사정이 이러니 인력을 충원해주든 다른 지원을 좀 해주든 그런 요구를 하고, 그런 지원을 해주지 않는 조직에 불만을 갖는 건 없고, 그저 눈 앞에 보이는 가장 만만한, 공동의 비난거리가 되어도 저항할 수 없는 사람을 타겟으로 분을 배출하는 건 비겁한 거임.
팀에 그 직원을 보낸 것도, 사정이 있음에도 지원을 해주지 않은 것도 조직이지 그 사람이 아님.
근데 문제가 생기면 조직은 뒤로 빠지고 개인만 잡아다 족치는 거지. 그럴 걸 아니까 조직은 계속 그렇게 운영하는 거고.
하지만 그런 사정이 있는 사람을 두고 ‘암 같은 존재’라고 하는 인성은 이해할 수 없음.
우리 팀 직원이 이렇고 팀 사정이 이러니 인력을 충원해주든 다른 지원을 좀 해주든 그런 요구를 하고, 그런 지원을 해주지 않는 조직에 불만을 갖는 건 없고, 그저 눈 앞에 보이는 가장 만만한, 공동의 비난거리가 되어도 저항할 수 없는 사람을 타겟으로 분을 배출하는 건 비겁한 거임.
팀에 그 직원을 보낸 것도, 사정이 있음에도 지원을 해주지 않은 것도 조직이지 그 사람이 아님.
근데 문제가 생기면 조직은 뒤로 빠지고 개인만 잡아다 족치는 거지. 그럴 걸 아니까 조직은 계속 그렇게 운영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