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6629 9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9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혈관 잘 안잡히는 사람이 채혈하는 만화 5 8088 30대가 되고 친구관계가 급변하는 이유 6 7030 동남아 여행가서 계곡 가면 안되는 이유 3 6964 애인이 헤어지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 1 6128 혐주의) 여객기 엔진에 빨려들어간 남자 5 6063 4년 장사하고 현타 지대로 온 자영업자 12 5872 별거 중 남편의 외도, 어떻게 해야하나요 4 5184 10명 중 1명은 겪는다는 현상 5 4631 양자역학이 너무 쉽다는 카이스트 교수님 0 2601 맥도날드 춘식이 패키지 출시 0 2278 최첨단 지진 대피 침대의 위엄 0 2209 예쁘다는 신인 개그우먼 추가 사진 0 2137 강레오가 알려주는 고등어 굽는 방법 0 2085 전세계 최초 사우디에 생긴다는 드래곤볼 테마파크 0 1932 문신의 유일한 순기능 0 1770 SKT 기자회견 + 보상안 4 1703 손녀한테 야동틀어주고 성교육이라고한 70대 0 1694 수도권 지하철 2호선 근황 0 1538 다시 1위 따잇 직전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 0 1495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등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라 주망… 1 1467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논란중인 운전면허 시험사고 [2] 2025.07.08 / 감인직 2025.07.08 승리의 무리수에 대처 잘한 김세정 [2] 2025.07.08 / 감인직 2025.07.08 재벌 회장이 아들에게 개빡친 이유 2025.06.29 / 감인직 2025.06.29 의외로 해군사관학교 불합격 요인중 하나 [3] 2025.06.30 / 모에모에큥 2025.06.30 231억 쏟은 서울 최초 자연 휴양림 7월 개장 예정 2025.07.08 / 모에모에큥 2025.07.08 현재 의대생 특혜라고 반응 안좋은 학사유연화 대책 [1] 2025.07.08 / 감인직 2025.07.08 결국 해외 팬들에게 공개된 임시완 충격 과거 [1] 2025.06.29 / 감인직 2025.06.29 프랑스 파리 마트 빵 가격 [3] 2025.06.27 / 모에모에큥 2025.06.27 바지에 오줌 지리게 만드는 놀이기구 ㄷㄷ [4] 2025.07.08 / 모에모에큥 2025.07.08 모든 비행기 화장실에 '재떨이'가 있는 이유 [2]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결혼 정보회사 대표님이 원하는 며느리 [2] 2025.07.08 / 감인직 2025.07.08 5년 열애 후 결혼한 신혼부부의 솔직심정 [1] 2025.06.28 / 감인직 2025.06.28 팀장님이 음료 사준다고 했는데 전부 비싼 것만 고름 [2] 2025.07.08 / 모에모에큥 2025.07.08 서로 길 막고 결혼한 케이스 [3] 2025.07.08 / 모에모에큥 2025.07.08 테무에서 산 신발 레전드 [1]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아파트 단지 벤치에서 얘기하는 저 아이들은 알까 [1] 2025.07.02 / 모에모에큥 2025.07.02 통신사 새끼들 더 후려패야하는 이유 [1] 2025.07.08 / 모에모에큥 2025.07.08 룸메랑 월세 계산.. 어떻게 하는 게 맞는거야? [1]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이런게 '진짜' 분노조절장애 [4] 2025.06.25 / 감인직 2025.06.25 층간소음 항의 했더니 이런 쪽지와서 경찰 신고함;; [5] 2025.07.08 / 모에모에큥 2025.07.08 강원도 태백시 아파트 에어컨 [1] 2025.07.08 / 모에모에큥 2025.07.08 혐주의) 이란 테헤란에 떨어지는 미사일 CCTV [1] 2025.07.08 / 모에모에큥 2025.07.08 검색 HOT이슈 이슈YA 4142434445464748495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