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2475 3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3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아내의 스킨십 거부 13년 째.. 12 14180 공무원들이 일하다 인생 조지는 케이스 16 11710 월급 ‘397만원’ 대한민국 평균 직장인 5 8935 요번 대출규제 블라인드 반응 7 5688 굳이 해외가서 한식 먹을 필요 잇음? 2 3443 수정 전 오징어게임 시즌3 결말 1 3400 아들한테 스마트폰 알려달라고 하는 아버지 2 2608 실제 작전 투입전 두려움을 이겨내려는 이등병 1 2555 의외로 당뇨에 치명적인 습관 ㄷㄷ 0 2483 한국은 식품회사들이 진짜 요근래 엄청 컷음 3 2410 해병대 1027기 06군번 곽범형 군대썰 1 2166 배우 이준혁 학생시절 얼굴 1 2125 스포주의) 성기훈 아가리파이터 증거 0 2056 심형탁이 축가부르다 오열하자 튀어나와서 노래불러준 사람 0 1916 밥 때 되니까 말 많아진 올챙이 지예은 ㅋㅋ 1 1852 2025년 상반기 수출 근황 1 1721 빨래 쉰내 잡는 산소계표백제 가성비 갑 다이소템 0 1438 컬러로 복원한 9.28 서울 수복 기념식 0 1377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 복귀하는 1편 배우들 0 1364 새벽근무 하는 분들에게 재능기부 하는 마술사 0 1138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중국인들 최악의 욕 [3]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최홍만 화장실 통제하다 참교육 당하는 UV방 뮤지 2025.06.27 / 감인직 2025.06.27 한끼 13800원이지만 회사밥에 불만없는 이유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김준수 8억 협박' 여캠 근황 [1] 2025.06.24 / 감인직 2025.06.24 빠니보틀 "우리는 산불 지역에 놀러가야 합니다." [1] 2025.06.24 / 감인직 2025.06.24 현재 동남아에서 급격하게 퍼지고 있는 유행 [3]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나이에 따른 엄마에 대한 생각 [2] 2025.06.28 / 모에모에큥 2025.06.28 '금슬 좋은 부부'의 상징 원앙의 실체 [1] 2025.06.27 / 모에모에큥 2025.06.27 저축을 못한다는 선진국 사람들 [1] 2025.06.28 / 모에모에큥 2025.06.28 뉴진스가 하고 있던 광고 근황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어떠한 예측도 불가능한 홍대 거리 2025.06.22 / 감인직 2025.06.22 로우킥 맞고 사과하는 여자 PD (feat. 정찬성,이상엽) [1] 2025.06.28 / 감인직 2025.06.28 "영화가 망하면 포르노를 찍겠다" 2025.07.06 / 감인직 2025.07.06 플러팅 오지는 미란다 커의 유혹 2025.06.24 / 감인직 2025.06.24 진짜 큰경험은 여행이 아니라는 박명수 [1] 2025.06.27 / 감인직 2025.06.27 새로 출범하는 티몬 근황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일본과 한국 배경이 맨날 비교 당하는 이유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첫 쿠팡 알바 해본 사람 후기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통장 잔고 공개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1] 2025.06.27 / 감인직 2025.06.27 탈모와 당뇨가 없다는 순수혈통 인족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목줄없이 산책시키던 여자의 최후 2025.06.30 / 모에모에큥 2025.06.30 남편은 무정자증인데 임신한 아내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검색 HOT이슈 이슈YA 123456789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