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4518 8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8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여자가 홍콩 갔을 때 느낌 17 16730 둘째 임신해버린 선남 선녀 에어부산 승무원 부부 4 9855 내 친구가 하이마트에서 수영복 입고 일함 3 8070 회사에서 몸에 냄새 난다고 욕 먹은 블라인 9 7913 베트남에서 서브웨이가 철수한 이유 1 4087 미국에서 핫한 한국 도시락 2 3955 아들한테 스마트폰 알려달라고 하는 아버지 3 3352 '미지의 도시 대전' 4 3338 최근 오해원 미모 근황 2 3058 보배펌) 과실 30 주장하는 사고 5 2884 이병헌이 케이팝 헌터스 더빙하는걸 망설인 이유 2 2721 상남자가 람보에서 내리는 방법 2 2507 어떤 여자가 연애 프로그램에서 밝힌 결혼 조건 1 2231 강해보이고 싶을 때 쓰는 일본어 ㅋㅋㅋ 0 2158 민심이 바닥을 치고 있다는 투썸플레이스 0 1989 s대출신 n사 근무 스펙 0 1892 지나가다 들렀는데 알고보니 연쇄살인마 집임 0 1847 Mz세대가 아파트 사면 거지 되는 이유 0 1641 박은영 셰프 "독립 한다니까 아버지가 울었다.… 0 1026 영국 국립 군사 박물관, 일본의 위안부 철거요구 불응 1 783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인도 경찰이 갑자기 몰린 인파를 통제하는 방법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어제자 엔터사 수장들의 모습 2025.07.05 / 감인직 2025.07.05 맨날 올라오는 이경영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 팩트 [1] 2025.07.05 / 감인직 2025.07.05 UFC 김동현을 코미디언으로 오해하는 이유 2025.07.05 / 감인직 2025.07.05 난리난 성동구청 유튜브 담당 공무원 ㄷㄷ [2] 2025.06.30 / 감인직 2025.06.30 이번 탈북주민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서 탈북한 방법 2025.07.05 / 감인직 2025.07.05 한국 지하철 브금이 너무 좋았던 일본인 관광객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요즘 드립 물이 오른 에픽하이 투컷 2025.07.05 / 감인직 2025.07.05 친구집에서 밥 먹었는데 밥값 내라는 친구 [3]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내구성이 떨어진 부품교체 레전드 [2]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해군, 포세이돈 실전 배치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강아지 이발의 중요성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여자가 남자한테 성적 호감 있는지 알아보는 법 [2]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요새 대학가에서 자취를 감췄다는 술게임 [1] 2025.06.23 / 감인직 2025.06.23 일본 발작버튼 누른 트럼프 [1] 2025.06.26 / 감인직 2025.06.26 김구 선생님 보고계십니까.. 뉴욕 타임스 스퀘어 근황 [1] 2025.07.01 / 감인직 2025.07.01 오늘자 JTBC가 보도한 역대급 리베이트 정황 총정리 [1] 2025.06.25 / 감인직 2025.06.25 먹기 좋게 썰고 씨도 다 발라놓은 ㅎㄷㄷ한 수박 [1] 2025.06.27 / 모에모에큥 2025.06.27 산업혁명 때 공산주의가 유행했던 이유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전세계 선진국들이 배양육 실험에 열을 올리는 이유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캡콤 "개발자 욕하면 고소하겠다"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빵을 처음 먹어본 소 반응 [2]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검색 HOT이슈 이슈YA 3132333435363738394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