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4116 6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6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남자친구 최애 AV 배우 물어보는 여자 8 16858 롤렉스 650만원에 네고 해달라는 사람 2 6605 꽃보다남자 레전드 장면 ㅋㅋㅋ 6 6196 ㅈㄴ 무서운 배달 후기 남긴 사람 ㄷㄷ 3 5983 넷플릭스 성인영화 검색 핵꿀팁 0 4894 제대로 사고친 K-고딩들 ㄷㄷ 7 4450 절박해진 조선업계 구인공고 근황 3 4161 의외로 당뇨에 치명적인 습관 ㄷㄷ 0 3365 "피자에 치즈빼주세요" 황당주문 3 2901 도깨비를 처음 마주친 아기 반응 3 2899 권은비 워터밤.. 네이버 반응 3 2671 “러브버그 학살 멈춰달라” 눈물의 인터뷰 0 2601 한 때 여자들한테 엄청난 마니아층이 있었던 휴대폰 1 2408 싱글벙글 15년째 자취 중인 안재현 0 2090 가자지구 카페 폭격, 최소 41명 사망 0 1969 13kg 말티즈 본적있음?? 2 1791 신인 개그맨들이 개그콘서트에 바라는 점 0 1737 콜라 판매량 미스테리 0 1719 세계적 수학자가 만든 갤럭시 워치8 핵심 기능 3 1695 매일매일이 행복하다는 일본인 백수의 하루 0 1652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보령해저터널 근황 [1] 2025.07.02 / 모에모에큥 2025.07.02 [무한도전] 박명수가 10년만에 눈물흘리면서 웃었다는 장면 2025.06.29 / 감인직 2025.06.29 엄마가 급식실에 취직했는데 걱정돼 2025.06.28 / 모에모에큥 2025.06.28 중국인들 최악의 욕 [3]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최홍만 화장실 통제하다 참교육 당하는 UV방 뮤지 2025.06.27 / 감인직 2025.06.27 한끼 13800원이지만 회사밥에 불만없는 이유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김준수 8억 협박' 여캠 근황 [1] 2025.06.24 / 감인직 2025.06.24 빠니보틀 "우리는 산불 지역에 놀러가야 합니다." [1] 2025.06.24 / 감인직 2025.06.24 현재 동남아에서 급격하게 퍼지고 있는 유행 [4]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나이에 따른 엄마에 대한 생각 [2] 2025.06.28 / 모에모에큥 2025.06.28 '금슬 좋은 부부'의 상징 원앙의 실체 [1] 2025.06.27 / 모에모에큥 2025.06.27 저축을 못한다는 선진국 사람들 [1] 2025.06.28 / 모에모에큥 2025.06.28 뉴진스가 하고 있던 광고 근황 [1]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어떠한 예측도 불가능한 홍대 거리 2025.06.22 / 감인직 2025.06.22 로우킥 맞고 사과하는 여자 PD (feat. 정찬성,이상엽) [2] 2025.06.28 / 감인직 2025.06.28 "영화가 망하면 포르노를 찍겠다" 2025.07.06 / 감인직 2025.07.06 플러팅 오지는 미란다 커의 유혹 [1] 2025.06.24 / 감인직 2025.06.24 진짜 큰경험은 여행이 아니라는 박명수 [1] 2025.06.27 / 감인직 2025.06.27 새로 출범하는 티몬 근황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일본과 한국 배경이 맨날 비교 당하는 이유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첫 쿠팡 알바 해본 사람 후기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통장 잔고 공개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1] 2025.06.27 / 감인직 2025.06.27 검색 HOT이슈 이슈YA 3132333435363738394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