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4059 6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6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혐오주의) 오늘자 동네산을 점령한 러브버그 7 13328 남자들 유용한 면도날 소독 방법 5 8222 2호선 승객 외모로 보는 앉아서 갈 수 있는 타이밍 4 4112 피어싱 많은 친구 귀냄새 맡고 충격 먹음 0 3565 외국인들이 서울 아파트 보고 경악한 이유 1 3013 서양에서 굴 값이 비싼 이유 2 2935 요즘 난리라는 미국 팁문화 근황 0 2818 일본가서 스티커사진 찍은 브래드피트 2 2574 대한민국 수도권 전철 근황 1 2466 최근 학군지에서 늘고있다는 현상 0 2457 배우 이준혁 학생시절 얼굴 1 2449 미국에서 세차일 하다가 한국으로 왔다는 용병 투수 1 2431 포카칩 꿀팁 1 2389 엄마 목 조르는 상남자 아들 ㅋㅋㅋ 1 2180 SKT 해킹 "유출 없다" 결론 2 2173 더현대 돈키호테 팝업스토어 웨이팅 근황 0 2079 김혜수 인스타 스토리 ㄷㄷ 2 1952 '부산행‘ 스핀오프 영화에 대해 얘기한 제임스 완 1 1643 아카데미 시상식 케이팝 데몬 헌터스 샤라웃 0 1482 폭싹 속았수다 IMDB 역대 한국드라마 최고평점 달성 0 861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빠니보틀 "우리는 산불 지역에 놀러가야 합니다." [1] 2025.06.24 / 감인직 2025.06.24 현재 동남아에서 급격하게 퍼지고 있는 유행 [4]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나이에 따른 엄마에 대한 생각 [2] 2025.06.28 / 모에모에큥 2025.06.28 '금슬 좋은 부부'의 상징 원앙의 실체 [1] 2025.06.27 / 모에모에큥 2025.06.27 저축을 못한다는 선진국 사람들 [1] 2025.06.28 / 모에모에큥 2025.06.28 뉴진스가 하고 있던 광고 근황 [1]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어떠한 예측도 불가능한 홍대 거리 2025.06.22 / 감인직 2025.06.22 로우킥 맞고 사과하는 여자 PD (feat. 정찬성,이상엽) [2] 2025.06.28 / 감인직 2025.06.28 "영화가 망하면 포르노를 찍겠다" 2025.07.06 / 감인직 2025.07.06 플러팅 오지는 미란다 커의 유혹 [1] 2025.06.24 / 감인직 2025.06.24 진짜 큰경험은 여행이 아니라는 박명수 [1] 2025.06.27 / 감인직 2025.06.27 새로 출범하는 티몬 근황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일본과 한국 배경이 맨날 비교 당하는 이유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첫 쿠팡 알바 해본 사람 후기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통장 잔고 공개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1] 2025.06.27 / 감인직 2025.06.27 탈모와 당뇨가 없다는 순수혈통 인족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목줄없이 산책시키던 여자의 최후 [1] 2025.06.30 / 모에모에큥 2025.06.30 남편은 무정자증인데 임신한 아내 [1]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온주완 결혼 소식보고 사람들이 많이 놀란 것 2025.07.04 / 감인직 2025.07.04 돈이 아닌 자부심으로 일하라는 호텔사장 [1] 2025.07.02 / 감인직 2025.07.02 엄청 위험하다는 영국의 강 2025.06.30 / 감인직 2025.06.30 골프장에 나타난 악어 크기 ㄷㄷ [1] 2025.06.23 / 모에모에큥 2025.06.23 검색 HOT이슈 이슈YA 3132333435363738394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