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관련 어떤 정책을 들고 나와도 답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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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공급물량을 보면 답이 나옴. 좌파우파로 나누자면 우파정권에선 공급량 자체가 줄어듦. 아파트는 1-2년만에 만들수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정권의 물량이 다음정권에 나옴. 단기간 예로들면 박근혜때 대기업 임대업을 활성화 시키기위해 공급물량을 확 줄였음. 근데 물량은 줄었지만 임대업 활성화 이전에 탁핵당함. 그래서 문재인때 부동산 물량이 엄청 부족했는데 문재인도 그걸 제대로 파악못해서 집값 폭등이옴. 박근혜 문재인 정부 공급량보면 그때만 물량이 엄청 적음. 그리고 임기막바지에 공급 확 늘려서 윤석열정부 초반부터 집이 쏟아져나옴. 대부분 알겠지만 윤정부때 모든 부동산 정책은 집값올리기였음. 근데 그걸 무시할정도로 공급이 있었기에 집값 상승은 그렇게 크진 않았음. 근데 윤정부의 목표가 집값상승이라 당연히 공급을 또 줄였음. 그걸 이어받은게 이재명이고 뭔가 할수도없게 24,25년도 공급량은 30년간 최저치임. 이래놓고 좌파가 잡으면 집값이 오른다? 솔직히 그냥 생각없이 까도싶은거 아님?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와있는건데 그냥 무지성이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