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자기 어머니 병간호를 부탁했는데 거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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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가 두어달 전에 큰 수술하고 간병인도 지금까지 들여 입원중이신데
간병이란거 진짜 아무나 못한다
그냥 대충 일으켜 세워주고 식사시간에 밥 갖다주고 휠체어 태워 화장실 데려다주고 그거에서 끝나는게 아니야
기저귀찬다면 기저귀도 갈아끼워주고 뒷처리는 기본. 욕창생기니 50키로쯤 되는 무게 돌려가며 마사지해줘.
평소에 가족한테도 보이기 싫어하는 치부를 간병인한테 다 보여줘야하는데
그걸 예비며느리한테 시킨다?
예비며느리한테도 예비시모한테도 못할짓임
저 인간은 그냥 300쯤 드는 간병비가 아까워서 공짜 노동력갖다 쓰려는 못난 불효자식일뿐임
간병이란거 진짜 아무나 못한다
그냥 대충 일으켜 세워주고 식사시간에 밥 갖다주고 휠체어 태워 화장실 데려다주고 그거에서 끝나는게 아니야
기저귀찬다면 기저귀도 갈아끼워주고 뒷처리는 기본. 욕창생기니 50키로쯤 되는 무게 돌려가며 마사지해줘.
평소에 가족한테도 보이기 싫어하는 치부를 간병인한테 다 보여줘야하는데
그걸 예비며느리한테 시킨다?
예비며느리한테도 예비시모한테도 못할짓임
저 인간은 그냥 300쯤 드는 간병비가 아까워서 공짜 노동력갖다 쓰려는 못난 불효자식일뿐임
럭키 175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