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 누락시킨 치킨집의 기가 막힌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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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일단 치킨배달을 보내기 전에 고객한테 전화를 했어야함. 다리 하나를 빼고 튀겼는데 다시 튀기면 시간이 오래걸리니 일단 이대로 받으시고 드시고 계시면 금방 다리 하나와 서비스 제품 같이 보내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샜어야지. 그때 고객이 알겠다하면 그대로 실행하고, 고객이 아니다. 사정 알겠으니 다음에 주문하면 잊지말고 다리 하나 더 달라 하면 알겠다고 감사인사 전하면 끝임. 제발 잘못을 했으면 본인이 손해를 봐라. 남한테 이해를 바라지말고. 요즘 개나소나 장사하니 자영업자들 마인드가 개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