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가난하면 헬게이트 열리는 이유 

부모님이 가난하면 헬게이트 열리는 이유 


보통 가난하면 국민연금 가입 비율이 낮음.

기초연금만 받는다고 가정하면

부부 기준 약 54만원 수령






2025년 2인 가구 최저 생계비 약 235만원 

노령연금 받는 거 제외하고

약 181만원을 달마다 지원 해 줘야 됨.
근데 저건 진짜 "최저" 수준의 삶을 말하는 거고
지방 투룸에 모셔드리고용돈도 조금씩 드려야 한다고 하면
200만원 훌쩍 넘어간다.

















이 아재는 직장인 시절 월 500 정도 벌었다고 함.
퇴직한 이후에는 영어 강사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대기업 샐러리맨이나 엘리트로 추정됨.



















그런 엘리트 조차 부모님 2명 케어하느라
모든 재산 탕진하고 임대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중.











대기업 다녀도 부모님이 가난하고
아프기라도 하면 사람 인생 꼬라박는 거 한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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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정김 2025-08-01  
저렇게까지 가난하면 그냥 모시고 사는게 유일한 방법이다
집값 하나 줄어드는거 무시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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