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까지 게임만 하다가 정신 차린 남고생이 17살에 붙었다는 회사































와 진짜 대단하다…
부모님 얼마나 뿌듯하실지 상상도 안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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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이 위험한게 멍청한 애들은 저것만 보면 “봐! 노는게 나쁜게 아니라니까? 게임만 해도 성공할 수 있어!” 라고 나태함에 명분을 부여한다. 한국은 고졸 우대정책으로 인해서 역차별 현상이 심하기 때문에 공고출신 기능사가 인서울 대학 쌍기사보다 취업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우도 있다. 이걸 잘 이용하는 애들도 물론 영리한거지만, 시대적 상황을 등에 업고 잘 풀리는 어리둥절한 케이스가 훨씬 많다고 본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들을 무시한채 꼴린대로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 믿는거야 말로 멍청함 그 잡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