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4239 6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6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나무 잘랐는데 안에서 나온 것에 깜짝 놀람 4 5315 아침에 운동해야하는 이유 3 4768 제대로 사고친 K-고딩들 ㄷㄷ 7 4553 신지 예비 남편.. 신지를 몰랐다는 게 개소리인 이유 4 4507 2075년 TOP 6 인구 대국 예상 순위 1 4019 중소기업 삼계탕 비주얼 레전드 3 3812 "영화가 망하면 포르노를 찍겠다" 5 3595 <미지의 서울> 국밥집 할머니 충격적인 과거 1 3412 이정후가 잘할때 눈치안보고 소신발언했던 최지만 2 3390 남성용 피임약이 없는 이유 2 3171 한국소비자원 무선이어폰 품질비교 결과 0 2900 신규진 "아 싯팔 개빡치네 진짜, 븅신 같은 … 0 2428 현재 폭탄떨어진 국가직 공무원 합격자들 근황 2 2282 1년만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안세영 기본급여 1 2166 미국판 오징어게임 가상 캐스팅 0 2088 박은영 셰프가 생각하는 고백 타이밍 1 2041 상황극에서 파격적인 설정 가져오는 슈화 ㅋㅋㅋ 0 1681 트럼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감세법안 통과 1 1453 거울속 내모습과 사진속 내모습이 다른 이유 0 1376 트럼프 "한국을 미국이 살렸는데 왜 방위비 적… 1 1045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폴란드 정부가 K2 전차를 다시 선택한 이유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심각한 울산 폭염 근황 [1]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요즘 유행하는 친구 입양 [2]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50명 이상 사망자 나온 텍사스 폭우 전 vs 후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뉴욕에서 5년 동안 산 사람이 말하는 뉴욕의 단점 [2] 2025.06.30 / 모에모에큥 2025.06.30 일본가서 스티커사진 찍은 브래드피트 2025.06.30 / 감인직 2025.06.30 신지 예비 남편.. 신지를 몰랐다는 게 개소리인 이유 2025.07.03 / 감인직 2025.07.03 현재 논란되고 있는 한화 수영장 [1] 2025.07.06 / 모에모에큥 2025.07.06 한국 빵값만 왜 이렇게 비싼지 조사들어간 공정위 [4]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에픽하이 해체를 막을 수 있었던 비결 [1]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생각보다 더 정신나간 새 였던 뻐꾸기 근황 [1]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욕먹고 빛삭 한 인사혁신처 홍보영상 ㄷㄷ [5]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남친이 나랑은 카공 안하는데 [3] 2025.07.02 / 모에모에큥 2025.07.02 지하철에서 모르는 사람이 내 물건 만지면 참을 수 있냐? [4] 2025.06.26 / 모에모에큥 2025.06.26 남친이 명륜진사갈비 가자고 해서 현타온 블라녀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텍사스 홍수 50명 사망...트럼프 근황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해외에서 1억6천만 뷰 터진 영상 [3]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올해 러브버그 ㅈㄴ 보이는 이유 [1] 2025.06.29 / 모에모에큥 2025.06.29 거의 대부분이 모르는 토마토 케찹의 비밀 [2] 2025.06.24 / 모에모에큥 2025.06.24 女트레이너와 문자한 아내…모텔까지 충격 [4]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ㄹㅇ 미쳐버린 이번주 기온 전망 [2]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남편이 7년간 다니던 미용실은 가지 않겠다고 이유 [3]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검색 HOT이슈 이슈YA 2122232425262728293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