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3074 5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5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약혐) 모기에 둘러쌓인 텐트 ㄷㄷ 4 5967 와이프랑 어제 처음 싸웠는데 너무 귀엽다 2 4406 창문에 파리가 너무 많아서 경찰에 신고한 사람 8 4010 뉴진스가 하고 있던 광고 근황 3 3784 자도 자도 피곤한 사람 특징 5 3711 엄마가 급식실에 취직했는데 걱정돼 3 3621 된장찌개 10,000원 시대 2 3567 20대임에도 국제결혼을 고려한다고 했다가 악플 세례 2 2916 몸매 끝판왕.. 유승옥 근황 ㄷㄷ 1 2816 전설의 예비군 짤 해명하는 조승우 1 2520 스포) 외국인 팬의 오징어 게임 시즌4 예상 2 2231 "실탄 받고 유서를 썼습니다' 1 2145 김장훈 신기루 야차룰 ㅋㅋㅋ 0 1919 무단, 민폐 주차하던 교사 1년 무시하다 한마디에 사과 1 1754 10살 하임이의 외로운 죽음 (용인 조카 물고문 학대 … 4 1712 개그맨 시험은 한번에 붙는거 아니냐는 사람 1 1609 환경부 계양산 러브버그 긴급 방제 작업 시작 4 1142 172cm에 46kg라는 전소미 피지컬 근황 ㄷㄷ 0 1108 야구 30년 보면서 느낀 5가지 0 924 관세에 미친 트럼프 근황 0 802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일본인이 이해 못하는 한국인 식성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독은 없는데 살면서 딱 한번만 먹을 수 있다는 음식 [1]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조상님들이 빨래할때마다 전쟁이었던 이유 2025.06.26 / 모에모에큥 2025.06.26 의사한테 마음의 준비를 하란 말 들은 디씨인 [1] 2025.07.01 / 모에모에큥 2025.07.01 여름에 에어컨 키면 안되는 이유 [2]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놀이공원 범퍼카 쇼킹한 사실 [1] 2025.07.04 / 감인직 2025.07.04 차기 뉴욕 시장의 공약들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남자 연예인이랑 사진찍은 오또맘 [2] 2025.06.25 / 감인직 2025.06.25 트럼프가 디스한 일론 머스크 저격 발언 수준 ㄷㄷㄷㄷㄷ [1] 2025.07.02 / 모에모에큥 2025.07.02 김풍이 정의하는 기내식 2025.07.04 / 감인직 2025.07.04 미국에서 친구 주차 자리 찜해두는 방법 [3]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재판 노쇼 권경애 방지법' 만든다 [1]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새로운 부동산 정책으로 난리난 전세시장 2025.07.02 / 감인직 2025.07.02 약혐) 모기에 둘러쌓인 텐트 ㄷㄷ [3] 2025.06.26 / 모에모에큥 2025.06.26 요즘 애들이 진짜 아저씨 같다고 하는 인터넷 말투 [3] 2025.06.24 / 감인직 2025.06.24 강릉에서 잡힌 마약 2톤 최종 목적지 ㄷㄷ [2] 2025.06.23 / 감인직 2025.06.23 웃으면 무서워진다는 UFC 한국 선수 2025.06.22 / 감인직 2025.06.22 경기장 난입계의 전설로 통하는 여자 2025.07.02 / 모에모에큥 2025.07.02 신지 소속사 반응 떴다 ㄷㄷ [1] 2025.07.04 / 감인직 2025.07.04 놀던 여자가 시집 잘가는 이유 [5] 2025.07.03 / 모에모에큥 2025.07.03 (심각) 다산신도시 긴급공지 [3] 2025.06.23 / 모에모에큥 2025.06.23 자기가 삐진 걸 온몸으로 표현하는 냥이 2025.07.04 / 모에모에큥 2025.07.04 검색 HOT이슈 이슈YA 2122232425262728293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