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묶여있던 시신 관련 사기 근황
4월 설악산 여성시신이 발견됨
손목 발목 묶여있고 얼굴에 비닐봉지가 씌워져있음
범인은 50대 남성
여성은 유령회사에 일하다면서 지인에게 투자를 권유했는데
이게 사실은 사기인걸 깨닫고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남성에게 살인을 부탁한거였음
이 사기 투자를 처음 기획한 사람은 정모씨
이 사람은 영국에 본사를 둔 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다 가짜고 캄보디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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