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리났다는 영덕 앞바다 상황

요즘 난리났다는 영덕 앞바다 상황

 

 

 

 

기후 변화로 참치가 많아지고 심지어 해안에 떠내려와 많이 죽음

 

 

 

 

 

 

참치도 많이 잡힘 하지만 10kg 정도 사이즈가 대부분이라네요.

 

1년 참치 어획량 쿼터가 35톤인데 더 이상 잡히면 그냥 버려야 할 위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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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정김  
동네 고양이 대잔칫날ㄷㄷ


3 Comments
파란오이 2025-07-09  
쿼터는 왜 일본에게만 유리한거?
두려운날 2025-07-08  
[영덕 앞바다에 무슨 일이?]

1️⃣ 7월 6일: 강구면 삼사리 앞바다 정치망에 길이 1~1.5m, 무게 30~150kg짜리 참다랑어 약 70마리 잡힘.

2️⃣ 7월 8일: 같은 어장(영덕군·포항시 경계)에 설치된 정치망에서 100kg 이상 나가는 참다랑어 약 1,300마리나 한꺼번에 잡힘.
- 포항 수협에 600마리, 영덕 수협에 700마리.
- 당초 오징어·고등어 잡기 위해 설치된 그물이었으나 참치가 유입된 것으로 보임.

3️⃣ 쿼터 초과로 인해 이 1,300마리는 전량 폐기되어 가축 사료나 폐기물로 처리됨.

4️⃣ 이번 참치 대량 어획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동해안에서의 대형 참치 어획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


[왜 이런 일이?]

1️⃣ 해수 온도 상승으로 아열대성 어류인 참치가 더 북쪽으로 이동하며 동해안 접근 빈도 증가.

2️⃣ 국제 기구와 해수부·수협이 정한 쿼터 제한으로 인해 어획량 한도 초과 시 반드시 폐기해야 함. 이번 참치 떼도 이 규정을 따라 전량 폐기.
정김 2025-07-08  
동네 고양이 대잔칫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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