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마음에 안 든다며 공무원 폭행한 농협 조합장

자리 마음에 안 든다며 공무원 폭행한 농협 조합장


한 남성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행사 진행을 돕던 다른 남성에게 다가갑니다.

그러더니 멱살을 잡고 구석으로 끌고 갑니다.

끌려가던 남성이 저항하자, 배를 때릴 것처럼 위협을 가합니다.

끌려간 남성은 양구군 6급 공무원, 이 공무원을 끌고 간 남성은 해당 지역 농협 조합장이었습니다.

농협 조합장은 자신의 내빈석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안내하던 공무원의 멱살을 잡고 정강이도 걷어찼습니다.


해당 지역 공무원 노조가 조합장을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고발했고, 경찰은 이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2217_36515.html


신고
SNS 공유하기

  Comment

BEST 1 사모예드  
내가  복무했던 양아치(양구)는 아직도 저러는구나...  참고로 입대동기들은 양구를 양아치로 불렀음.


1 Comments
사모예드 2024-03-22  
내가  복무했던 양아치(양구)는 아직도 저러는구나...  참고로 입대동기들은 양구를 양아치로 불렀음.

럭키 108 포인트!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