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제 이름을 충격적으로 저장했어요








역시나 틀리지않는 찬반좌ㅋㅋ
그래도 베댓같이 금쪽이 부모같은 부모미달까진 아니고 자신이 부족한걸 인지하고 고치려하는게 다행
2 Comments
나도 초6때 저런 적 있었어....하도 엄마가 때리길래. 다 맞고 나중에 혼자서 미친X 이라고 중얼거린적 있었어...근데 그걸 엿들은 동생이 나중에 일러서 엄마가 또 뭐라 하긴 했지..단지 그때 뿐이었다. 그렇게 지나가면서 살아가는 거야...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냥 한때다. 오버들좀 하지마라. 저번에는 아이가 자기만 아이폰 없다고 우리집 거지냐고 울었다고 글 올린 애 아빠 사연에다가 무슨 아이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만들어 준것 처럼 떠드는 놈들도 많더만 ㅋㅋㅋ. 참고로 난 엄마랑 살갑게 친하진 않지만(내나이 40중반 이다)_ 인성 나쁘다는 얘기는 안듣고, 남들이 조금 부러워하는 일하며 사는 평범남이야~ 결혼도 했고, 애도 있어~~ 이마 찍고 ㅋㅋ. 그러니까 니 인생이 ~~~이럴까봐 적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