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5391 8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8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650만원으로 1억 2천 만드는 법 3 8161 개붕이가 본 배민 중식점의 미친 샵인샵..... 5 6821 곡에 대한 태도로 보는 아이돌과 연습생 차이 4 4020 보자마자 욕 나오는 제주도 우도 상황 ㄷㄷㄷ 6 3827 의사가 설명하는 비만이 질병인 이유 0 3340 오렌지캬라멜 하기 싫어서 도망갔었다는 나나 1 3261 해운대 엘시티에 있는 워터파크 0 2969 고현정의 연예인 도마론 2 2934 야구장 키스타임 대참사 1 2891 보이스피싱범에게 신분증 보낸 사람 1 2570 격이 다른 흑인 누나의 운동 능력 0 2524 신장을 나쁘게 하는 약 0 2498 "탕비실 과자챙겨간게 잘못인가요? 0 2495 최고령 사형수, 오종근 복역 중 사망 3 2433 EBS에 나온 숯가마 3초 삼겹살 1 1764 케이팝 데몬 헌터스) 미국 근황 0 1693 상반기 프로야구 3대 명장면 0 1628 이민정 "여배우 일부러 못생기게 하는거 싫지 … 0 1600 핸드폰 볼 때 최악의 자세와 환경 0 1561 기성용, '성폭행' 의혹 제기자 2명에 승소 0 916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멀티탭 쓸때 ㅈ되는 행위중 하나 [4] 2025.07.11 / 감인직 2025.07.11 커뮤연봉 vs 현실연봉 [1] 2025.07.08 / 감인직 2025.07.08 ㅅㅍ) 오징어게임3 후기 레전드 요약 [1] 2025.06.30 / 감인직 2025.06.30 엄마에게 고라파덕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6살 딸 2025.07.12 / 모에모에큥 2025.07.12 고1아들 키 3cm에 천만원 들어서 남편과 냉전중 2025.07.12 / 모에모에큥 2025.07.12 별거 중 남편의 외도, 어떻게 해야하나요 [1] 2025.07.11 / 감인직 2025.07.11 9급 후배들한테 조언하는 공무원 2025.07.11 / 모에모에큥 2025.07.11 미혼녀의 미래 무서운 댓글 ㄷㄷ [3] 2025.07.12 / 모에모에큥 2025.07.12 중학교때까지 게임만 하다가 정신 차린 남고생이 17살에 붙었다는 회사 [2] 2025.07.12 / 감인직 2025.07.12 미국에서 세차일 하다가 한국으로 왔다는 용병 투수 2025.06.29 / 감인직 2025.06.29 독일 생태계를 작살내는중인 한국산 동물 [3] 2025.07.09 / 모에모에큥 2025.07.09 택시기사가 가장 무서워하는 손님 2025.07.12 / 모에모에큥 2025.07.12 외모는 부모님에게 얼마나 영향을 받는가 2025.07.01 / 모에모에큥 2025.07.01 상상을 초월하는 요즘 애들 학폭 수준 ㅎㄷㄷ [1] 2025.07.11 / 모에모에큥 2025.07.11 권은비 여초 반응 현상황 [2]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가난했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영화배우 2025.07.11 / 감인직 2025.07.11 충격적인 요즘 2030 연애관 [4] 2025.07.11 / 모에모에큥 2025.07.11 인생 조진 발렛기사 [2] 2025.07.05 / 모에모에큥 2025.07.05 현역 웹소설 작가가 ai한테 현타 느끼고 쓴글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도베르만을 지치게 만드는 추신수 딸 2025.06.29 / 감인직 2025.06.29 2030 퇴사자들이 절대 안 돌아간다는 직업 [1] 2025.07.11 / 모에모에큥 2025.07.11 베트남 : 관세 20%? 뭔 개소리임. 11%인데 ㅅㅂ 2025.07.11 / 모에모에큥 2025.07.11 검색 HOT이슈 이슈YA 1112131415161718192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