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종교 때문에 이혼하자는데요

후..
5 Comments
당연.
자식 잃은 부모에게 천사고 하나/님이고가 들릴 것 같음?
내가 믿지도 않고 존재조차 없는 하나/님이라는 놈이 내 아기를 지가 필요해서 죽였다는 게 뭐가 위로임?
지가 필요하면 살인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그런 놈을 믿는다고 그걸 위로라고 하고 처자빠진 인간이 우리 가족에 있다?
바로 면전에 "그럼 니 자식도 필요할 테니까 당장 죽여다 니가 믿는 야훼한테 바쳐라"고 할 거임
위로는 상대가 들어서 위로가 돼야 위로지, 지 생각하고 싶은 대로 싸지르는 게 위로가 아님. 내 자식이 죽었는데 '아, 저 사람은 예수를 믿으니까 내 자식이 죽은 걸 가지고 개같은 소리를 해도 내가 이해해야지' 해야 함?
자식 잃은 부모에게 천사고 하나/님이고가 들릴 것 같음?
내가 믿지도 않고 존재조차 없는 하나/님이라는 놈이 내 아기를 지가 필요해서 죽였다는 게 뭐가 위로임?
지가 필요하면 살인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그런 놈을 믿는다고 그걸 위로라고 하고 처자빠진 인간이 우리 가족에 있다?
바로 면전에 "그럼 니 자식도 필요할 테니까 당장 죽여다 니가 믿는 야훼한테 바쳐라"고 할 거임
위로는 상대가 들어서 위로가 돼야 위로지, 지 생각하고 싶은 대로 싸지르는 게 위로가 아님. 내 자식이 죽었는데 '아, 저 사람은 예수를 믿으니까 내 자식이 죽은 걸 가지고 개같은 소리를 해도 내가 이해해야지'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