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간 이웃집 모녀 상대로 유사 성행위 한 중학생 0 3028 5 감인직 2025.07.02 15:4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제보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딸의 절친 가족과 3년 넘게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사건은 여름방학을 맞아 두 가족이 함께 간 여행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들은 복층으로 된 숙소에 머물렀고 1층은 여자가, 2층은 남자가 사용했다. 그러다 이웃 가족의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B씨가 1층으로 내려와 A씨와 초등학생 딸을 성추행했다. “남편은 그때 펜션 밖에 나가 있었는데 그 틈을 타 B씨가 1층으로 내려왔다. 새벽에 걔가 제 발을 조심히 들어서 제 발바닥에…잠결에 너무 놀라서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제가 잠자는 척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제 딸을 안았다.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났을까. 근데 걔가 제 뒤에 바짝 누워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벌떡 일어나 B씨를 혼내자, B씨는 모른 척 발뺌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한테 울면서 토로했다. 남편이 B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가겠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B씨 어머니는 “어떻게 우리 아들을 그렇게 보냐.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A씨가 딸한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자 A씨 딸은 “엄마 사실 그 오빠가 나한테도 나쁜 짓 했다”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제 딸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 거였다”고 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8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1월 가정법원으로 송치됐다. 하지만, A씨 측은 B씨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A씨 측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에 제보했다. 학교폭력 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가정법원으로 송치된 사건이므로 조치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판결이 나왔다. 진짜 놀랍다.. 5 HOT SNS 공유하기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지금 뜨고있는 이슈 부모가 된 초보 부부의 실수 7 12046 모든국민께 10만원드립니다. 7 5939 10억 줄테니 내 아들한테서 떨어지란 사모님 1 3691 버섯갤 완장들도 두손 들은 버섯갤럼 2 3607 어느 전사한 러시아 병사에게서 발견된 그림들 5 3489 미모의 41살 여자 버스기사 0 3394 여자가 말하는 여자들 5대 열폭버튼 총정리 2 2867 일반인이 감옥 가면 정신병 걸리는 이유 3 2473 악역 욕하라고 넣은 장면인데 다들 칭찬한 더 글로리 장… 4 2354 고시원 아저씨가 옆방을 챙기는 이유 1 2282 권은비 노출.. 숨은 1등 공신 1 2206 권은비 무명 걸그룹 시절 0 2134 오늘자 넷플릭스를 점령한 한류 0 2123 폭염에 ‘체온 40도’ 공사장 20대 앉은 채 숨져 0 1787 이대호 "일본보다 MLB가 더 쉽다" 0 1640 윈도우 블루스크린 화면 없엔다는 마이크로소프트 0 1628 유승준: "난 뒤늦게 군대 가려했다" 0 1572 러 파병 승인해놓고…김정은, 돌아온 유해 앞 무릎 꿇고… 0 1482 ‘충격’ 이종범 코치, KT 떠났다.. 최강야구의 품으… 0 1439 이쁜거 같으면서도 못생긴거 같기도 한 자동차 0 976 더 보기 제목 이름 조회 날짜 나이키 서울 반팔 티셔츠 29,900원! [3] 2025.02.20 / 이슈야 2025.02.20 운세 서비스가 오픈하였습니다. [15] 2023.09.07 / 이슈야 2023.09.07 (수정) 친목 -> ID 삭제 기준 [37] 2022.04.17 / 이슈야 2022.04.17 네이버, 구글에서 '이슈야'를 검색하세요! [5] 2022.02.25 / 이슈야 2022.02.25 이슈YA 게시판 이용안내 [19] 2021.12.04 / 이슈야 2021.12.04 20대임에도 국제결혼을 고려한다고 했다가 악플 세례 [2]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여사친한테 반하는데 걸리는 시간 [1]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어린이가 보는 티니핑 속 프미나 지원 & 나경 캐릭터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권은비 최근에 잰 몸무게 ㄷㄷ [1]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얜 이 얼굴이 자연산이라는게 레전드임 [1]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트럼프랑 전쟁 선포한 일론 머스크 근황 [1]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이쯤되면 부러운 기안84(feat.권은비) [1]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20대로 보이는 40대 동안녀 근황 ㅗㅜㅑ [2]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워터밤에서 권은비 안아주는 이시안 [1]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군대 다녀 온 이후로 상식을 따지지 않겠다는 디씨인 [2]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혐주의) 미국 소아성애자의 최후 [2]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차범근 "지성이랑 나는 너하고 수준이 다르지 않냐?" 2025.06.26 / 감인직 2025.06.26 시끄럽다고 엘리베이터 전선 잘라버린 여성.. [2] 2025.07.07 / 감인직 2025.07.07 미국에서 핫한 한국 도시락 2025.06.30 / 모에모에큥 2025.06.30 찜질방 몰카범 잡은 누나 2025.06.27 / 모에모에큥 2025.06.27 갑자기 연락 끊긴 남친 2025.07.04 / 감인직 2025.07.04 중국인이 생각하는 중국의 미래는 [1] 2025.06.27 / 감인직 2025.06.27 엄마 카드 찍던 아들...부정 승차로 천8백만 원 낸다. 2025.07.01 / 모에모에큥 2025.07.01 굶주리다 주민센터 찾았지만 결국 50대 남성 사망 [1] 2025.07.07 / 모에모에큥 2025.07.07 15년째 안 쉬고 영업 중인 약국 2025.06.28 / 감인직 2025.06.28 충주맨 승진 당시에 온갖 뒷담이 난무했다는 내부 분위기 [1] 2025.07.01 / 감인직 2025.07.01 고종이 진짜 무능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EBS 2025.07.06 / 감인직 2025.07.06 검색 HOT이슈 이슈YA 123456789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