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내용과 너무 다르다는 럭셔리 실버타운의 현실


영상 내용 요약
1. 입주 보증금 6억, 월 관리비 250만원, 수도세, 전기세 별도.
2. 롯데 호텔 리조트에서 운영한다고 한 식단은 지역 단체급식 업체에서 운영, 30끼는 무조건 계산됨. 운영이 아니라 운영 지원이라고 변명, 다른 유튜버들이 롯데 호텔에서 운영한다고 해서 그렇지 자기들은 운영 지원이라고 확실히 써놨다 이야기 함.
3. 단지 내에 병원이 들어있고, 24시간 층마다 간호사가 상주한다고 광고했는데, 병원은 안 들어왔고 상주 간호사는 건물에 한 명, 그나마도 24시간 상주 아님.
4. 쓰러진 분이 힘들게 비상벨을 눌렀는데 30분 동안 아무런 조치 없어서 전화해서 직원 부르고 119 부르라고 함. 기장에서 해운대 쪽 병원으로 이송되고 나서 직원은 "자기는 파견 나왔고 직원도 아니고 비번이라 이제 가봐야 한다." 면서 갔다고 함. 신발도 뭣도 없는 상태에서 다시 돌아온 입주자.
5. 병원은 어디로? 주변에 병원이 너무 많아서 근처에 양방병원이 너무 많아서 규모를 최소화해야 되서 시간이 좀 걸린다.
6. 입주자는 퇴거하겠다고 했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위약금 1억도 감수한다고 했음. 하지만 2달이 넘도록 전화 2통이 전부.
7. 업체측은 공실이 너무 많이 생기면 인건비가 너무 많이 나가는 구조라서 공실이 안나는게 좋다 라고 이야기함. 지금도 수익보다 인건비가 더 많다고 함.
8. 타 주민들도 식사 문제로 그냥 방에다가 밥솥 가져다 놓고 만들어 먹는 다는 인터뷰 있음. 광고에는 맞춤 식단 제공이라고 해서 저녁을 다이어트 식단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함.

롯데 호텔이 운영 지원하는 거지, 운영하는 게 아님.
근데 광고 돌리는 유튜버들은 저렇게 표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