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농협 악질 갑질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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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 센터장이 부하직원을 폭행했지만 제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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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치료기간 공백생겼다며 인사발령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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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후유증으로 1년에 한번 있는 승진시험 응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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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에 광양원예농협 물류센터장과 직원 간에 일어난 사건이며, 이후 다음해 1월 금융노조에서 해당 갑질 폭행에 대한 은폐 중단과 처벌을 촉구했음. 이에 대해 원협 관계자는 어떠한 이유로든 직원 폭행은 잘못된 것이며, 내부 보고를 거쳐 중앙회까지 보고가 되었다고 함. 다만 당시 가해자가 재판 과정이어서 재판이 끝나고 사건과 관련된 징계위원회가 열릴 것이라고 했음.
그 이후로 어떻게 됐는지 뉴스 같은 건 없는 것 같네요. 재판 과정에서도 가해자는 피해자 가족에게 합의만 종용했다고 하는데... 벌써 8년 가까이 지난 일이고, 가해자는 글쎄요. 아마 지금도 거기서 한자리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 이후로 어떻게 됐는지 뉴스 같은 건 없는 것 같네요. 재판 과정에서도 가해자는 피해자 가족에게 합의만 종용했다고 하는데... 벌써 8년 가까이 지난 일이고, 가해자는 글쎄요. 아마 지금도 거기서 한자리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