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은 이해 못하는 미국의 차(car) 문화 

한국사람은 이해 못하는 미국의 차(car) 문화 

1. 10년된 차도 그닥 오래된 차가 아님
기본 10만마일 (16만 킬로) 이상 탄 차들 수두룩 하고 그리고 그런 차들 잘 끌고 다닌다. 물론 차 없이 생활히기 힘들어서 주행거리가 길수밖에 없고 학생들같이 돈 없는 사람들은 구식 차 싼값에라도 사서 타고다녀야만 함




2. 차 일부분이 긁히든 찌그러지든 걍 타고 다님
2-1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로 인건비가 너무 비싼데 고작 1000만원짜리 차에 200만원 써서 수리하는건 아까움

2-2 남 눈치 어차피 안봄. 그리고 주변에 찌그러진 차 널려서 걍 아무도 신경안씀







물론 미국에서도 당연히 좋은 차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차 아끼는 사람도 많음. 그러나 기본적인 문화는 차=소모품 이라는거임

이게 우리나라랑 다른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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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경리수민  
한국도 마찬가지 아님?
어디 살고 무슨 차 타고 다니는 걸로 평가 받는 사회가 아시아 어디에 있던데 ㅎㅎ
정김  
저나라는 집마다 차고가 있고 거기서 어지간한건 해결함
동네마다 차종별로 필요한 부품 파는 큰 가게가 있음ㅋㅋ
보통 공포영화 같은데서 그런가게 갔다가 연쇄살인범 만나서 몸 두쪽나서 죽는 스토리가 자주 나옴ㅋㅋ
장도  
16만키로면 이제 길들이기 끝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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