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쓰레드에서 터진 역대급 고부갈등

혐) 쓰레드에서 터진 역대급 고부갈등



 
대부분 며느리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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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산유화  
먹기 싫으면 그냥 앞에서는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든지 하지 애가 현명하지가 못하네.
저건 대놓고 들이받고 다시는 안보겠다는 선전포고나 진배없잖아.
저 새댁?은 김치를 안담궈봐서 그게 얼마나 힘든 노동인지 모르는겨
내 몸 힘들어도 내 새.끼들 먹일라고 담궈주시는건데..


6 Comments
그냥  
김치가 다 입에 맞는게 아니거든?
정성이 들었고 국내산 고춧가루를 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입에 안맞으면 미슐렝쉐프가 만든 김치여도 아닌거임.
그래서 주지 마시라고 의사표현을 분명하고 여러번했는데도 주는건 폭력일뿐임.
앞에선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라고?
고맙지가 않은데 어떻게 고맙게 받음? 갖다 버리는것도 일임.
난 저 새댁 맘 십분 이해됨.
며느리가 상식적으로 알아들을 수 있게 거절 의사를 표했다면 저건 시어머니가 그만했어야 함.
싫다는 사람한테 억지로 주는 건 자기만족을 위한 거지, 그 사람을 위한 게 아님.
글 보면 아기 낳은지 얼마 안된거같다. 저때는 정말정말 힘들어하는게 옆에서 보인다. 저때는 왠만하면 애 말고는 거슬리는거 없게해야됨.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진짜 사람 꼴이 말이아니게됨.
남편이 오죽했으면ㅉㅉ
다 쳐먹든 버리든 알아서 해야지
의사를 표현했는데도 계속 요구하는거면 불편하지 무시당하는거같을수도
먹기 싫으면 그냥 앞에서는 고맙게 받고
뒤로 몰래 갖다 버리든지 하지 애가 현명하지가 못하네.
저건 대놓고 들이받고 다시는 안보겠다는 선전포고나 진배없잖아.
저 새댁?은 김치를 안담궈봐서 그게 얼마나 힘든 노동인지 모르는겨
내 몸 힘들어도 내 새.끼들 먹일라고 담궈주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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