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로 보는 조선시대 양반의 일상 

민화로 보는 조선시대 양반의 일상 


악단을 불러 춤을 감상하는 것은 양반 사회의 기본이었다.




배를 타고 강을 유람하며 풍류를 즐기는 양반들, 이들은 주로 경치 좋은 물줄기를 찾아 여행다니며 강가에 배를 띄우고 달을 관람하며 월령체를 읊었다.




조선시대의 몇 안되는 자유 연애, 규중에 갇힌 양반 여성과 연인인 양반 남성은 사회적 규약 때문에 보통 심야에 만나 조용한 곳에서 사랑을 나누었다.




양반댁을 묘사한 그림, 좌측 하단에 하인 내지 노비도 그려져 있다.





기방에 들러 노는 양반들을 묘사한 그림, 당시의 기방은 그저 성매매의 장소가 아닌 양반들끼리 학문을 나누는 사회적 교류의 장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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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정김  
요즘 룸빵이 그저 성매매의 장소가 아닌
사회 지도층이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했다고 할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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